'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의 로맨스에 불이 붙은 가운데 변우석까지 이유미에게 사귀자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0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1% 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 수도권 기준은 9.3%다. 이날 강남순(이유미 분), 강희식(옹성우 분)이 신종 합성 마약 'CTA 4885'를 입수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해독제의 존재까지 알아내며 새 국면을 맞았다. 강남순은 류시오(변우석 분)의 잔혹한 민낯에 분노했다. 황금주(김정은 분)가 이번에 죽지 않으면 다음에 죽이면 된다는 류시오. 강남순은 분노에 휩싸였지만 감정을 숨기고 '원하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