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백성현, 제대로 웃음버튼…첫방 시청률 12.6%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과 백성현의 다이내믹한 첫만남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극본 남선혜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회는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은 본업인 의사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인정받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수지 맞은 우리 [사진=KBS ]

 

 

 

수지는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는 환자 주희(진태령 분)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하자, 오랜 설득 끝에 구해냈다. 수지는 이 사건으로 뉴스를 탔고, 자신의 이름을 건 '진수지의 멘탈 상담소'까지 진행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해들병원 이사장 진마리(김희정 분)는 비서와 은밀히 누군가를 찾는 듯한 대화를 나눴다. 잠시 뒤 마리의 남편인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비서에게 이른 아침 집을 찾아온 이유를 물었고, 그녀는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의구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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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로 활동하는 수지의 동생 진나영(강별 분)의 험난한 여정도 그려졌다. 뻘에서 온몸을 구르다 온 그녀는…………

 

 

https://www.joynews24.com/view/17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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