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이 '세상에 없던 서바이벌 트로트쇼'의 탄생을 알렸다. 28일 첫 방송 된 MBN '현역가왕'이 전국 가구 시청률 6.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평정했다. MC 신동엽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화끈한 서바이벌 트로트 쇼의 탄생"을 알리자 33인 현역의 정체가 드러났다. 현역 16년 차 김양에서부터 현역 1일 차 마스크걸까지, 33인이 태극기를 펄럭이며 단체로 행렬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스페셜 마스터 신유-박현빈-이지혜-대성-윤명선-손태진-신성은 경연장 뒤 마련된 골방에 모였다. 현역들의 자체 평가 투표 내용을 알 수 있다는 소식에 손태진은 "방송이 나간 후 현역들이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될까봐 걱정 된다"고 말한 반면, 박현빈은 "재밌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