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오정태 "취객이 칼 들고 목숨 위협, 가족 때문에 못 멈췄다" 눈물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16년 차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 대비 대폭 상승한 6.2%,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올랐다.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오정태 백아영 부부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이날 방송에는 데뷔 24년 차 개그맨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오정태는 출연 결심 계기에 대해 "아내가 고부 갈등으로 힘들고 제가 집안일 안 도와주고 힘든 줄 알고 있는데 그거 잘못된 거다. 우리 아내는 모순 덩어리다"라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아내 백아영은 "제가 모순 덩어리면 남편은 균 덩어리다"며 반박했다.

 

 

 

부부의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백아영은 새벽 6시도되지 않은 이른 시각 주방 곳곳을 닦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먼지는 물론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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