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65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 가발 쓰고 '못난이 사형제', 김추리 "父 김시라, 품바 창시자", 박휘순 "오정태·오지헌과 있으면 얼굴 위축"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못난이 사형제로 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삼총사 '못난이 삼형제'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태 오지헌 박휘순은 개그 그룹 '못난이 삼형제'를 결성해 지상파 최초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정태는 "아이돌처럼 국내 활동만 하는게 아니라 해외 활동도 할 예정이다. 우리가 외국에서 먹히는 얼굴이다. 팬클럽도 모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정태는 '못난이 삼형제' 결성 기념으로 오픈 세일을 한다고 밝히며 "한정 30회, 100만원에 우리 세 명이 달려가는 이벤트 행사할 예정이다. 서둘러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못난이 삼형제'는 즉석에서 MC 김재원 아나운서에게 가발을 쓰고 '못난이 사형제'로 합.. 2025. 3. 10. 뉴진스 "하고 싶은 말 참았다…하이브·어도어, 그만 괴롭혀라" 그룹 NJZ로 활동 중인 뉴진스가 공식 SNS를 통해 첫 심문기일 이후 심경을 토로했다. 뉴진스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는 정확히 다 기억하고 있다. 아까 법정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며 "제발 나를 그만 좀 괴롭혀라. 어도어와 하이브"라는 글을 남겼다. 뉴진스 SNS 갈무리 [사진=NJZ 인스타그램] 이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슈를 더 크게 만들 필요가 없어 참아왔다"며 "하지만 더 많은 거짓말을 하려 한다면 나는 더 이상 조용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영어 심경글도 함께 올렸다. 앞서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열었다. 가처분 심문에.. 2025. 3. 7. [이슈모음] 뉴진스 법정·원헌드레드 KBS·이하늬 둘째·폭싹 속았수다 (2025. 03. 07) 뉴진스, 검은색 정장 입고 법원 출석⋯"어도어와 함께 할 수 없다" 눈물 '엔제이지(NJZ)'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독자 활동을 시작한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법정싸움 첫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직접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7일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열었습니다. 가처분 심문에 당사자 출석 의무는 없지만 뉴진스 멤버 다섯명은 검은색 정장 차림을 입고 심문에 직접 참석했습니다. 이날 다섯 멤버들은 법정에서 발언권을 갖고 하이브에 대한 신뢰 파탄과 함께 민희진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멤버 해린은 "저희의 성적을 깎아내리고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하이브와 다른 레이블에게.. 2025. 3. 7. '런닝맨' 쇼트트랙 박지원X장성우 출격, '런닝 후원선수권대회' 개막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장성우 선수와 '예능 국가대표'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하얼빈 아시안게임'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돌아온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과 장성우 선수가 함께 했다. '세계 랭킹 1위' 박지원은 국가대표다운 입담으로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현장을 장악했고, 장성우는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찐 MZ다운 면모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예능 국가대표 허경환까지 가세해, 그간의 억울했던 존재감을 이번엔 제대로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번 녹화는 '국대 게스트'들에 걸맞은 '2025 런닝 후원선수권대회'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을 후원하기 위한 다양한 등급의 후원사들이 소개됐다. 최대한 높은 별 등급.. 2025. 3. 7. [단독] "컴백 앞두고 날벼락"⋯더보이즈, 다음주 '리무진 서비스' 녹화 불참 시우민-이무진-이수근 이어⋯ 원헌드레드-KBS 갈등 여파 컴백을 앞둔 더보이즈가 '리무진 서비스' 출연을 취소했다. 이는 원헌드레드와 KBS 갈등의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7일 한 연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더보이즈가 다음주 '리무진 서비스' 녹화를 앞두고 제작진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MC 이무진에 이어 게스트 더보이즈까지 녹화에 참여하지 않음에 따라 '리무진 서비스' 녹화는 당분간 진행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더보이즈가 소속사의 KBS 보이콧 여파로 녹화에 불참하게 되면서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도 주목된다. KBS와 원헌드레드의 갈등은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 갈등이 시발점이 됐다. 이후 이무진이 5일 '리무진 서비스' 녹화에 불참했고, 이수근이 .. 2025. 3. 7. 빙그레 이글스 초대 사령탑 배성서 전 감독 별세⋯향년 81세 빙그레 이글스의 초대 사령탑인 배성서 전 감독이 지난 5일 향년 81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배 전 감독은 최근 지병인 뇌경색으로 급격히 건강이 악화했고,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944년 평안북도 영변에서 태어난 배 전 감독은 실업야구 한일은행에서 포수로 활약했으며, 1973년 영남대 초대 사령탑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1985년 한화 이글스의 전신인 빙그레 초대 감독으로 선임돼 팀을 1군에 올려놨고, 1989년에는 MBC 청룡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은퇴 선수 모임인 일구회의 김광수 회장은 배 전 감독에 대해 "호탕하고 정이 많아 주위에 따르는 후배가 많았다"며 "연습량이 많아 몸은 고되지만, 차별 없이 선수를 대했기에 인간적으로 싫어하는 이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2025. 3. 7.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7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