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에서는 '원조 매운 언니'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 화끈한 입담으로 1톤 덩치들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조혜련은 "54살이라 이제는 문 닫았다", "남편하고 다시 뜨거워질 수 있게 해달라"라며 거침없는 59금 마라 맛 토크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덩치들은 '부부 사이 심폐 소생 맛집'을 공개하며 잃어버린 입맛과 부부 사이를 다시 회복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같이 먹으면 무조건 후끈해진다는 '을지로 닭 요리' 맛집부터, 부부의 첫 맛남 추억이 깃든 '설렘 폭발' 중국식 만두집, 그리고 부부 관계에 다시 불을 지필 보양식 맛집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연 조혜련의 부부관계를 심폐 소생하는데 성공할 맛집은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