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 출신 배우 고은별이 고인이 된 이선균, 송영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고은별은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별이 졌다. 하루종일 먹먹함을 감출수 없다. 미울 때도 있었고, 좋았을 때도 있었고, 아플 때도 있었던 시간들.. 이제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겨야 되네.. 그래도 참 따뜻하고 좋은사람"이라며 故 송영규를 추모했다.
이어 "그저께 마지막 통화... 오빠 말이 마지막일줄이야... 한번만 더 신경쓰고 관심가져줄껄... 미안해요 오빠..그 곳에서는 활짝 웃기만 해요.. 꼭!"이라며 "빛나는 두 별과 함께 마지막 추억을 간직하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선균, 송영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송영규는 4일 오전 8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당시 한 여성이 송영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살 혐의점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경찰이 자세한 내용을 수사 중이다.
송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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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별, 故 이선균·송영규 나란히 찍은 사진 공개 "그저께 통화가 마지막일 줄이야"
그룹 LPG 출신 배우 고은별이 고인이 된 이선균, 송영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고은별은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별이 졌다. 하루종일 먹먹함을 감출수 없다. 미울 때도 있었고,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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