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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9년만에 '1박 2일'을 다시 찾았다. 이번엔 이상이와 함께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펼쳐진 '밥보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박보검과 이상이가 미션을 위해 목소리 변조를 전수받고 기상천외한 변장에 도전한 장면과, 방송 말미 '1박 2일' 멤버들과 더욱 달콤 살벌한 케미를 예고하는 장면이 각각 수도권 기준 9.5%, 전국 기준 10.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제작진은 오프닝에서부터 김종민·조세호·이준, 문세윤·딘딘·유선호로 팀을 나눠 줄다리기 대결을 지시했다. 멤버들이 대결을 준비하던 중 뒤편에서 드라마 '굿보이'의 두 주인공 박보검과 이상이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눌 틈도 없이 곧장 각 팀으로 찢어져 줄다리기에 참여했다.
대결은 박보검이 가세한 문세윤·딘딘·유선호 팀의 승리로 끝났고, 이후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인사가 뒤늦게 이뤄졌다. 게스트들이 팀장이 되면서 상이 팀(이상이·김종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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