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신작 '소년시대'를 선보인다. 19일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은 이명우 감독과 함께 '소년시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우 감독은 '어느날' '열혈사제' '펀치' '편의점 샛별이'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메이커. 또한, '오징어게임2'에 캐스팅된 임시완, 코믹과 휴먼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이선빈 등이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 공개를 확정지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인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은 창립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 주연 김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