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남궁민이 배우 전여빈에게 제대로 꽂힌다.
오는 6월 13일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3차 티저 영상을 공개, 모두의 인생 영화를 만들기 위한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영화 제작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그의 눈에 든 신인 배우 이다음의 특별한 면면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생의 끝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음에도 햇살처럼 반짝이는 이다음의 에너지가 5년 만에 차기작을 준비 중인 이제하의 가슴에 와닿고 있다.
이렇다 할 필모그래피가 없는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선택한 이제하의 결정에 제작사 대표인 부승원(서현우 분)도, 영화계 베테랑인 채서영(이설 분)도 어딘지 모르게 탐탁지 않은 기색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하는 단호하게 “있어, 우리한테는 없는 그런 게”라며 “필요한 거야, 그게 전부야”라고 확신해 이다음을 향한 호기심을 키운다.
모두의 관심과 우려 속에서 마침내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카메라 앞에 선 이다음의 얼굴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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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에 꽂혔다…인생 영화 촬영 시작
영화감독 남궁민이 배우 전여빈에게 제대로 꽂힌다. 오는 6월 13일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3차 티저 영상을 공개, 모두의 인생 영화를 만들기 위한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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