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10번의 시험관 끝에 얻은 귀한 아이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밤 10시 방송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순풍 듀오' 박수홍과 양세형이 '산과 어벤저스'의 하루를 밀착 취재하며 리얼한 출산 현장을 들여다본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사진=TV조선 ]](https://blog.kakaocdn.net/dna/dxATWa/btsOzAGl8d6/AAAAAAAAAAAAAAAAAAAAAD48EkzjzigCJo5OmT2N_CNmi43Qvl88AQxwjdywbDwl/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JczXXQ8UeOc4Nl5wKdLMGVjFfSE%3D)
'산과 어벤저스'는 매년 1000건 이상의 고위험 산모 분만 수술을 집도한다. 양세형은 고위험산모와 아기, 두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쁜 배진곤 교수를 밀착 마크했다. 예측할 수 없는 출산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양세형은 들어갈 수 없는 수술실 문밖에서 기다림도 불사했고, 바쁜 배진곤 교수를 쫓아가느라 추격전까지 펼쳤다. 이날 배진곤 교수는 자궁 외 임신 경험이 있어 대량 출혈의 위험이 있는 산모, 다발성 자궁 근종이 있는 산모 등 '중증외상센터'를 떠올리게 하는 수술들을 집도했다.
남승협 교수를 밀착 취재한 박수홍은 함께 회진을 돌며 여러 고위험산모들과 만난다. 조산 위험이 있는 쌍둥이 산모들은 물론 양막을 같이 쓰는 '단일융모막 단일 양막'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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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기' 이정민 "시험관 10번·자궁 외 임신⋯항암제 맞기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10번의 시험관 끝에 얻은 귀한 아이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밤 10시 방송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순풍 듀오' 박수홍과 양세형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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