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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차기작 '넉오프' 빨간불⋯디즈니+ 측 "신중한 검토 끝 보류"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 속 차기작 '넉오프'의 공개가 보류됐다. 21일 디즈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신중한 논의 끝에 '넉오프' 공개를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넉오프'(연출 박현석, 극본 한정훈)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수현은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역으로 극을 이끌고 가는 인물이다. 2025년 디즈니+ 주요 라인업에 포함됐다.   시즌1과 시즌2로 나뉘어 공개될 예정으로, 주요 배우들은 시즌2 촬영 중이었다. 김수현 사생활 의혹 속 '넉오프' 공개에 대한 부담이 커지자, 결국 공개 자체를 보류하기로 했다. 다만 공개 보류 외에 남은 촬영 .. 2025. 3. 21.
알고 보니 두 딸 아빠 KCM, "12년 늦었지만 후련하고 벅차" 가수 KCM(강창모·43)이 13세, 3세 두 딸을 둔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하며 심경을 전했다.  KCM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게 내 마음을 전한다. 12년 정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씀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부터 드린다"면서 두 딸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왔고, 조심스레 걸어왔다. 혹여나 놀라시거나 상처를 받은 팬분들께는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좋은 아빠, 떳떳한 남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앞서 미숙했던 점이 있었다. 후련하고 벅차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A2Z와 연예계에 따르면 KCM은 2012년에 첫째 딸을, 2022년에 둘째 딸을 얻었다. 두 딸은 모두 KCM이 4년 전.. 2025. 3. 21.
법원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어도어 가처분 인용 법원이 그룹 뉴진스(NJZ)의 독자적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다.   뉴진스(NJZ)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한 뒤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명 역시 뉴진스에서 NJZ로 변경했고 공식 SNS 역시 바꾼 뒤 단체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어도어는 같은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뉴진스에 대한 전속계약유효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어도어는 지난 1월 뉴진스에게 독자적인 광고 계약 체결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후 뉴진스의 연예계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신청.. 2025. 3. 21.
'런닝맨' 르세라핌 사쿠라·홍은채 출격, 유재석 만나 '성덕' 꿈 이뤘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핫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와 홍은채가 출격한다. 최근 미니 5집 '핫(HOT)' 컴백과 함께 찾아온 두 사람의 등장에 멤버들 모두가 반겼다. 사쿠라는 이번이 두 번째 출연으로 지난 출연 당시 타고난 예능감과 몸개그로 2049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특급 활약이 기대된다.   첫 출연인 홍은채는 소문난 '런닝맨 덕후'로 별명이 '아기 유재석'일 만큼 유재석을 향한 팬심이 크기로 유명한데 그녀의 '성덕'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도 들썩이며 본 방송에 화제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퇴근은 충전 순' 레이스로 방전된 휴대폰을 충전한 후 피디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저희 퇴근하겠습니다.. 2025. 3. 21.
'전과자6' 엑소 카이 "'과사'는 과거사진, '동방'은 동방신기?"⋯엉뚱 매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에 2대 전과자로 합류한 엑소 카이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오티비 예능 '전과자' 측이 엑소 카이의 모습이 담긴 시즌6의 티저를 공개했다. '전과자'는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로, 이창섭에 이어 엑소카이가 2대 전과자로 낙점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바로 어제 소집 해제했다"라고 밝힌 카이는 "'전과자'를 통해 대학교 생활을 체험해 보게 됐다"라며 촬영 전부터 의욕을 드러냈다. "데뷔 전 연습생을 길게 해서, 새내기 생활과 동아리 활동에 로망이 있다"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표한 것. 그러면서도 카이는 대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과사'(학과 사무실)를 "과거 사진"이라고 추측하는.. 2025. 3. 21.
'찌질의 역사'→'승부'x'디어엠'⋯올 봄, 논란의 작품들이 온다 이병헌 주연 '승부', 유아인 마약 투약 논란에 표류'디어엠', 박혜수 학폭 논란에 편성 연기⋯4년만 공개 주연배우 논란으로 표류하던 작품들이 봄을 맞아 하나 둘 공개된다. 문제적 배우들의 논란과는 별개로, 작품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가장 먼저 찾아온 건 웹툰작가 김풍의 드라마 도전기로 관심을 모았던 '찌질의 역사'다. '찌질의 역사'는 스무살 네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청춘 성장 코미디 드라마. 지난달 26일 웨이브와 왓챠에서 첫 공개됐다.   2022년 촬영을 마친 이 작품은 주연배우 조병규,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방송 송출 시점을 잡지 못하고 3년간 표류했다. 결국 지상파 편성대신 OTT 공개를 선택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찌질의..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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