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외국인 찬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는 2PM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2PM과 '홍김동전' 팀은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펼쳤다. 게임을 하던 중 닉쿤은 "저 외국인이니까 5초를 달라"고 말했고, 우영은 "자기가 불리하면 외국인이래. 우리보다 한국어 더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닉쿤은 "한국에서 몇 년 살았냐"는 물음에 "3개월"이라고 농담했고, 김숙은 "능구렁이가 다 됐다. 한국말을 갖고 논다"고 혀를 내둘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0810 '홍김동전' 우영 "닉쿤, 불리하면 외국인이래...나보다 한국어 더 잘한다" 2PM 닉쿤이 외국인 찬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