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이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2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과 함께 각양각색으로 반짝이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어린 시절의 은결과 18세 은결, 그리고 이찬(최현욱 분)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첫 회 만에 시청자들을 깊게 빠져들게 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3%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청각장애인 가족 중 유일하게 말을 하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