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088

성시경 측, 사기꾼 번호 공개 "'먹을텐데' 촬영한다며 금전 요구, 절대 주의" 가수 성시경도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14일 공식 SNS에 "성시경 '먹을텐데' 시즌2 촬영한다는 예약을 하고 술을 구매 유도하고 돈 요구하는 걸로 연락 받았다"며 "사기 전화 조심하시고 금전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성시경 측은 "'먹을텐데' 팀은 술 구매 요청, 금전 요구 절대 하지 않는다"며 "사기 주의하시고 혹시 궁금한 사항 생기면 인스타그램 DM 또는 사장님들께서 알고 있는 매니저 전화로 문의하라"고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성시경 측은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추측되는 인물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했다. 한편 최근 연예인 또는 소속사 직원을 사칭해 식당을 예매하고 주류 업체를 통해 고가의 주류를 대리 구매하게 하는 사기 행각이 극성이.. 2025. 5. 14.
'소속사 대표 성추행 논란' 메이딘, 수혜도 활동 중단 "개인적 사정" 그룹 메이딘 수혜가 활동 중단을 알렸다. 143엔터테인먼트는 14일 메이딘 공식 SNS를 통해 "수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143 측은 "보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이해 부탁한다"며 "당사는 수혜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이딘은 지난해 9월 7인조 데뷔했으나 소속사 대표의 멤버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며 완전체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피해 멤버로 언급된 A는 팀에서 탈퇴했고, 이후 A씨 어머니는 기자회견을 열어 143 소속사 대표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44231 '소속사 .. 2025. 5. 14.
[종합] '아침마당' 하루, 5승 성공 "돌아가신 母, 혼자 잘 지내라 주신 선물" '아침마당' 하루가 5승 주인공이 됐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수의 꿈을 지닌 5명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출연자 주하윤은 "나는 아빠가 무려 네 명이다. 사랑하는 아빠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하늘나라의 별이 됐다. 다정했던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겠다.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만나요"라고 울먹인 뒤 장민호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했다. 두 번째 참가자 감동훈은 "어머니는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모님으로 인해 포기했고, 내가 그 꿈을 가지길 바랐다. 어머니는 공부 하라는 잔소리도 하지 않았고 '공부가 다 아니다. 노래를 불러라. 트로트 가수가 돼라'고 하셨다. 가요제 포스터를 보면 지원하.. 2025. 5. 14.
[순위표] 박지훈 '약한영웅2', 글로벌 4위⋯3주째 강력 파워 배우 박지훈 주연 '약한영웅2'가 3주째 글로벌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약한영웅2)는 지난 5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2,4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페루 등 전 세계 33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25일 공개 이후 비영어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약한영웅 Class 2'는 3주째 글로벌 TOP 10에 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 2025. 5. 14.
'아침마당' 황민우 "크론병으로 일주일에 30kg 빠져, 노래로 이겨내고파" '아침마당' 황민우가 크론병을 이겨내고 가수의 길을 걷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수의 꿈을 지닌 5명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세 번째 참가자 황민우는 크론병으로 체육교사의 꿈을 접게 됐으나 가수라는 새로운 길을 걷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황민우는 "내 꿈은 체육교사였다. 그런데 19세 고3 때 배가 자주 아팠다. 병원에 가니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크론병은 완치가 없는 희귀 난치병으로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염증이 발생한다. 배가 아프면 입 안, 식도, 위, 장 등 온 장기에 염증이 퍼진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다. 잠도 잘 수 없고 허리도 펼 수 없었다. 장기에서 출혈이 시작되면 살이 쭉쭉 빠.. 2025. 5. 14.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무죄 속 활동중단 "조용히 가족 곁 지킬 것"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심경을 전했다. 주호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우리 아이에 대한 정서적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2심 판결이 있었다. 2심 재판부는 학대 여부를 다루기보다, 이를 입증하는 증거의 법적 효력을 중심으로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비록 이번 결과는 저희의 바람과는 달랐지만,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재판 결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항소6-2부(김은정 강희경 곽형섭 부장판사)는 A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 2025.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