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굿보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이끌어갔다.
지난 21일과 22일 JTBC에서 방송된 '굿보이' 7, 8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지한나(김소현 분)와의 감정을 키워 가는 한편, 민주영(오정세 분)을 턱밑까지 추격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동주는 자신에게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인 미자(서정연 분)를 총으로 쏜 주영을 인정사정없이 폭행했고, 이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됐다. 하지만 자신 때문에 강력특수팀이 해체될 위기에 놓이자 주영을 찾아가 그에게 복수의 주먹을 휘두를 기회를 기꺼이 주며 살신성인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평소 곁에서 동주의 감정을 지켜봐온 한나와의 급격한 관계 진전이 이루어졌다. 좌절의 위기에 놓인 동주는 포기할 거냐는 한나의 질문에 "포기 안 해. 누구 좋으라고"라며 단호하게 대답했고, 뒤이어 입을 맞추며 마음을 확인했다. 박보검은 힘겨운 상황에서도 결실을 맺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설렘을 유발했다.
8회 말미에서의 화려한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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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 로맨스에 액션까지 다 잡았다⋯명품 엔딩 완성
] 배우 박보검이 '굿보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이끌어갔다. 지난 21일과 22일 JTBC에서 방송된 '굿보이' 7, 8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지한나(김소현 분)와의 감정을 키워 가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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