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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김태균이 '아침마당' 효과를 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입담의 대가' 김태균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아침마당'은 아침, 제가 오후를 책임진다"라며 "요즘 공연도 하고 책도 내고 해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식단 조절도 했다. 얼굴이 작아진 것 같지 않나"라고 말했다.
1년 만에 '아침마당'에 재출연한 김태균은 "작년에 데뷔 30주년 투어를 갔는데 '아침마당' 나가고 나서 표가 확 팔렸다. 매진이 됐다"라며 "다른 공연 기획사에서 소문이 나서 올해 10개가 넘는 도시를 돌게 됐다. '아침마당' 덕분이다. 서울 공연 시작인데 12개 도시를 돈다. 작년에 못 간 도시를 갈거라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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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라디오하면서 초등학생 팬이 많아졌다. 그런데 '아침마당' 나오고 나서는 10대부터 90대까지, 80년을 아우르게 됐다"라고 '아침마당' 효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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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아침마당' 출연 후 공연 매진, 올해 12개 도시 투어"
개그맨 겸 가수 김태균이 '아침마당' 효과를 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입담의 대가' 김태균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아침마당'은 아침, 제가 오후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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