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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0

'스테파' 최호종, 이변 없이 수석 무용수 꿰찼다 "끊임없이 나아갈 것"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호종이 이변 없이 1위를 차지하며 수석 무용수가 됐다. 지난 26일 방송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는 파이널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댄스 컴퍼니 STF 무용단에 입단할 최종 12인이 가려졌다. 파이널리스트 20인의 단체 무대와 함께 화려하게 막을 올린 파이널 쇼케이스는 STF 라스트 캐스팅 미션으로 진행됐다.     '신선놀음'과 '6P:M(6 PIECES IN MIND)', 'Neuro-Flux'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곡으로 무대를 준비하는 미션이었다. 국악 바이브를 가진 '신선놀음'에서는 솔로 구간을 맡은 김유찬의 빛나는 존재감과 함께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의 환상적인 합이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6인의 고난도 테크닉과 솔로 구간 정성욱의 화려한 턴이 돋보였..

함은정, 모친상 비보…소속사 "깊은 위로"

배우 함은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에 따르면 "함은정의 모친께서 별세했다"고 알렸다. 함은정은 모친상 소식에 해외 스케줄 도중 급거 귀국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9일 엄수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함은정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했다.  함은정은 1996년 KBS1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고, 2009년부터 걸그룹 티아라로 가수 활동을 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종영한 KBS1 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 출연했다.……..

심수봉·송가인→영탁·이찬원, 'SBS 트롯대전' 출연 확정

대한민국 트로트 대표 아티스트들이 '2024 SBS 트롯대전'에 모인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연말 트로트 대축제 '2024 SBS 트롯대전'이 27일 2차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금잔디,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영탁, 이찬원, 진성이 출연을 확정하며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다.    '트로트계의 전설' 심수봉과 '트로트 대부' 진성은 거장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마련한다.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함께 K-트로트 세계화에 한몫하고 있는 후배 가수들의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파워풀 보컬' 금잔디, '트로트 여제' 송가인, '부드러운 감성' 안성훈, '진진진맨' 영탁, '찬또배기' 이찬원 등,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내는 소통 친화적..

"누가 봐도 연인 같더라"…정우성 '스킨십 사진' 유출의 전말은?

혼외자의 존재를 인정한 배우 정우성과 비연예인 여성이 같이 찍은 스티커 사진 유출 전말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9월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에 방문했다가 누군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우연히 보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녀는 다정하게 붙어 사진을 찍는 등 커플 같은 모습을 보였다. 자세히 살펴보니 남성은 배우 정우성이었고, 여성은 비연예인이었다.   제보자는 스티커 사진에 있는 QR 코드를 찍자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영상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 사건반장 측은 "사진에 찍힌 여성이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여자친구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빠르게..

'돌싱글즈6' 지안 "창현 문자받고 혼란…솔직한 감정 공유 못해" 눈물

'돌싱글즈6' 창현X지안이 2주 만에 재회해 마지막으로 오해를 푼다. 28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최종회에서는 '현커'가 됐지만, 두 달이 지난 시점에 "후일담 촬영을 취소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창현X지안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창현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서울로 함께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 하지만 지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지안은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왔다"며 힘겹게 창현과 마주앉았다. 이날 창현은 어색한 침묵 속 먼저 입을 뗀다. 그는 "그동안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는 출발선 상부터 전제가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중요한 지점에 대해서 서로 의견..

'아침마당' 전종혁, '도전꿈의무대' 5승 가수 등극…큰절 감사 인사

축구선수 출신 전종혁이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가 됐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선 전종혁이 5승에 도전한 가운데, 임연정과 홍지호, 신지원, 최순호가 출연했다.   이날 전종혁은 임영웅의 '인생찬가'를 열창해 5승 가수에 등극했다. 그는 "5주 동안 하면서 두려움과 어둠 속에 있는 저를 등불 밝은 빛으로 저를 꺼내주셨다"라며 큰절을 했다. 할머니 역시 함께 큰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골키퍼로 축구선수를 했던 전종혁은 2022년 다리 수술을 하고 은퇴했다. 이후 그는 트로트에 도전했다. "축구선수 은퇴한지 2년 됐다"라고 밝힌 그는 "가수 길 오면서 '축구하던 놈이 무슨 노래하냐. 노래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무대에 올라가는 공포증이 있었다...

'아침마당' 전종혁, 5승 도전 "무대공포증 사라져, 자신감 생겼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전종혁이 5승 도전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선 전종혁이 5승에 도전한 가운데, 임연정과 홍지호, 신지원, 최순호가 출연했다.   이날 "인생 2막을 노래하는 전종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종혁은 "축구선수 은퇴한 지 2년 됐다. 가수 길 오면서 '축구하던 놈이 무슨 노래하냐. 노래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무대에 올라가는 공포증이 있었다. 너무나 많이 두려웠고 무대를 피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공포증이 사라졌다. 처음 1승 도전할 때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렵고 도망치고 싶었는데, 응원을 많이 보내주시고 '축구선수 아닌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전종혁의 할..

'돌싱포맨' 김소은 "연예인에 고백 받은 횟수? 헤아리기 힘들어"

배우 김소은이 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횟수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과 장희진, 김소은, 솔비가 캐나다에서 미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출연진들은 젠가 게임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상민은 김소은에게 “활동하면서 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횟수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소은은 "안 세어봤다. 전 어렸을 때부터 활동해서 기간이 길다. 20년 생각하면 헤아리기 힘든 것 같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장희진 표정을 보니 눈으로 세고 있더라"고 말했고, 장희진은 "전 진짜 많이 없다. 있었나 생각해봤다. 많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87466 '돌싱포맨..

'혼외자 논란' 정우성, 이번엔 DM 유출?…사생활 의혹에 닷새째 '침묵'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 아들 출산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SNS를 통해 일반인 여성들에게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낸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이 유출됐다.    해당 캡처본에는 먼저 말을 건 뒤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줘도 되는지 등을 묻는 내용이 담겼다. DM을 받은 여성 A씨는 "해킹당하신 건 아니죠?"라고 묻기도 했다. 해당 계정이 정우성의 공식 계정과 동일했고, 공인임이 인증된 '파란 마크'도 붙어 있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에 대해 "개인간 SNS 교류에 대해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우성은 문가비가 SNS를 통해 ..

[아침마당] 임연정 "딸 중증자폐 진단, 자궁암 4년", 홍지호 "父 가정폭력·모텔장기투숙, 母 뇌경색"

'아침마당'에 출연한 임연정이 딸 사랑을 전했다.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선 전종혁이 5승에 도전한 가운데, 임연정과 홍지호, 신지원, 최순호가 출연했다.임연정은 "딸이 네 살 때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상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제 딸은 중증자폐진단을 받았다.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눈물만 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이후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아이는 사람의 구경거리가 됐다. 커갈수록 사건은 더 많아졌다. 집집마다 벨을 누르고 택시를 타도 기사님이 애 좀 가만히 있게 해달라고 화를 내더라. 늘 사과하는 것이 일이었다"라고 전했다.또 "아이는 나아지지 않고 퇴행하고 있다. 어릴 때는 양말을 잘 신었는데 언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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