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5일 저녁 8시50분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숨겨진 명소와 일본의 단풍 명소 도치기현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스튜디오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먼저 프랑스 톡파원은 파리에서 꼭 방문해야 할 미술관 중 하나인 오랑주리 미술관을 소개한다. 화려한 외관과 아름다운 작품들이 전시된 이곳에서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작이 전시된 공간은 연못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고. 또한 인상파 화가의 열렬한 컬렉터였던 폴 기욤이 기증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월터 기욤 컬렉션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자칭 '사랑과 전쟁' 마니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