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458 '송스틸러' 테이·조현아→구준회·김나영, 이별 장인 총출동 '송스틸러'에 이별 발라드 장인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테이, 이기찬, 왁스, 조현아, 아이콘 구준회, 김나영이 스틸러로 출격해 이별 기억 조작 플레이리스트 라인업을 책임지며 시청자들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이날 현장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음색을 자랑하는 90년대 대표 남자 발라더 이기찬과 여자 발라더 왁스의 반가운 스테이지가 추억을 소환한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식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테이 역시 드디어 숟가락이 아닌 마이크를 든 모습으로 본업 복귀 모멘트를 뽐낸다고. 뿐만 아니라 예능과 음악, 유튜브를 오가며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현아와 전 국민 떼창 곡을 낳은 M.. 2024. 6. 28. 김재중, 사생팬 피해 고백 "숙소 침입은 기본, 잘 때 키스 당해...인식 바꾼 아이유 감사" 가수 김재중이 '사생팬'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사생팬에 대해 언급하며 "옛날 HOT 형들 있었을 때는 아날로그식의 팬덤 문화였기 때문에 무조건 행동으로 옮겼다. 우리 때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함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심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영훈은 "어릴때 뉴스로 많이 접했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집에 들어오는 건 당연하고, 어딜가나 사택(사생 택시)이 있다. 근데 이런게 되게 약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영훈은 "센 거 하나 말해달라"고 말했고, 김재중은 "집에 있었다. 모르는 번호로 사진이 왔다. 사진에는 지금 내 뒷모습이었다. 지금 이 집안에 있다는 거잖아. 내가 발견했을 때.. 2024. 6. 28. 홍석천 "안재현, 게이 의심해...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 배우 홍석천이 안재현을 게이로 의심했다고 밝혔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에는 홍석천, 안재현, 서인국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안재현의 첫인상에 대해 "'뭐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애가 있을까' 했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을 거다"고 칭찬했다. 이후 홍석천은 "이태원 동생들 중 서인국과 안재현을 의심하는 애들이 있었다"며 "안재현이 (장가) 갈 때 많이들 아쉬워했다. 우리는 기다렸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저주를 퍼부었다. 아름다운 남자는 혼자 살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5684 홍석천 "안재현, 게이 의심해...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배우 홍석천이 안재현을.. 2024. 6. 28. '실화탐사대', 강서구 빌라 층간소음 살인?…"가해자가 윗층 사는데" 호소 '실화탐사대'가 서울 강서구서 일어난 '층간소음 살인'을 파헤친다. MBC '실화탐사대'는 27일 첫 번째 실화 '엄마의 죽음을 밝히고 싶습니다'와 두 번째 실화 '인테리어 사기 주의- 그들을 믿지마세요' 등을 방송한다. 첫 번째 실화는 지난 2일 강서구 빌라에서 벌어진 50대 여성 살해사건을 다룬다. 피해자를 살해한 범인은 다름 아닌 윗집남자 엄 씨(가명). 평소에도 햇빛이 좋은 날이면 옥상에 빨래를 널러 올라갔다는 피해자. 사건 당일에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옥상으로 올라갔다 참변을 당했다. 비명소리를 듣고 나온 피해자의 딸은 피를 흘리며 내려오는 엄마와 그녀를 뒤쫓는 윗집 남자의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 피해자의 딸은 맨손으로 흉기를 빼앗았다. 그리고 엄마를 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피.. 2024. 6. 28. '금쪽상담소' 노현희 "남동생 보증 섰다가 8억 빚...스트레스로 피까지 토해" 배우 노현희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노현희, 윤수자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고, 급기야는 고속도로 위에서 피까지 토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현희의 어머니는 "딸이 벌어온 돈을 내가 관리하다 보니까 그 돈으로 땅 사고 집 사고 상가 산 거를 아들 이름으로 하게 됐다. 아들 생활을 도와주려고 그랬다. (아들이) 재물복이 있는지 잘됐는데 코로나19 때부터 망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노현희는 "가족(남동생)의 보증을 섰는데 폭망하면서 그 빚을 다 떠안게 됐다. 지금 내가 갚아야 할 돈이 8억 원이다. 우리 집도 작년 8월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면서 경매가 시작이 됐다.. 2024. 6. 28. '꼬꼬무' 1998 지리산 폭우 '최악의 참사'…사망·실종자 103명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1998년 지리산 폭우를 다룬다. 27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한여름 밤의 악몽-1998 지리산 폭우' 편으로 꾸며진다. 1998년 여름, 수천 명의 야영객이 몰린 지리산에서 최악의 참사와 폭우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조명된다. 1998년 7월 31일. 여덟 살 민수와 가족들은 여름휴가를 맞아 지리산 계곡으로 향했다. 그런데 자리 잡는 것부터가 전쟁이다. 워낙 극성수기이기도 했지만 당시 대한민국을 강타한 IMF로 인해 나라뿐 아니라 서민 경제도 최악이라 호텔, 펜션보다 야영을 선택한 사람들이 유독 많았던 것이다. 민수네가 향한 대원사 계곡에만 그날 하루 무려 1400여 명이 입산했.. 2024. 6. 28.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7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