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혼자 있으면 어둡고 힘들어 보였어⋯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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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유작으로 알려진 '기타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가 고인의 과거 모습을 떠올렸다.

 

영화 '기타맨'의 제작·연출을 맡고 있는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는 지난 16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촬영하면서 새론 씨는 밝고 씩씩했다. 항상 웃었고 장난기도 많았다"고 전했다.

 

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유작으로 알려진 '기타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가 고인의 과거 모습을 떠올렸다. 사진은 故 김새론.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유작으로 알려진 '기타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가 고인의 과거 모습을 떠올렸다. 사진은 故 김새론.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그러면서도 "같이 있을 때는 밝고 웃는데, 혼자 시간이 주어지면 어두워 보였고 힘들어 보였다. 그런 게 마음이 쓰였다"고 덧붙였다.

 

 

 

또 "복귀하는 과정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서 같이 촬영하면서 복귀를 잘하길 바란다고 응원을 했다. 여기서부터라도, 참고 잘해서 멋있게 일어서자고 얘기를 하면 밝게 대답했는데 안타깝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같은 날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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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김새론과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그를 발견…………

 

https://www.inews24.com/view/1814258

 

"故 김새론, 혼자 있으면 어둡고 힘들어 보였어⋯안타까워"

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유작으로 알려진 '기타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가 고인의 과거 모습을 떠올렸다. 영화 '기타맨'의 제작·연출을 맡고 있는 이선정 성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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