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스포츠 천재' 이승민이 '아침마당'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천재다' 특집으로 각 분야의 천재들이 출연했다.
이날 차차차, 룸바, 자이브 댄스를 보여주며 포문을 연 초등학교 4학년 이승민은 '댄스 스포츠 천재'로 소개됐다.
이승민은 "라틴댄스를 사랑하는 열정의 댄서"라고 말한 뒤 "춤을 배운 지 2년 정도 됐다. 1년 전 KPDC 전국 댄스 스포츠 대회에서 1위를 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침마당'에 출연한 것이 영광이라고 말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의젓함으로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윤바울 소방관이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천재다' 특집으로 각 분야의 천재들이 출연했다.
이날 윤바울 소방관은 세계 최강 소방관으로 소개됐다. 그는 2024년 제15회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으며, 전국 소방공무원 계단오르기 대회 3년 연속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윤바울 소방관은 "어머니가 사랑하는 '아침마당'에 나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어머니는 제가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보다 더 기뻐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윤바울 소방관은 계단 오르기, 마라톤 뿐만 아니라 팔씨름은 체급별로 4관왕을 차지해 최우수 선수가 됐다. 그는 평소 하루 10km 달리기와 근력 운동을 하며 체력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남상일은 "체력도 체력이지만 지덕체, 미까지 다 가졌다"라며 윤바울 소방관의 비주얼도 칭찬했다. 팬이 많다고 들었다는 말에 윤바울 소방관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에서 오는 멋이 저를 빛나게 해준 것 같다.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근무하고 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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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바울, 세계최강 소방관⋯"소방관의 멋, 자랑스럽게 근무"
윤바울 소방관이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천재다' 특집으로 각 분야의 천재들이 출연했다. 이날 윤바울 소방관은 세계 최강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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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승민 "춤 배운 지 2년, 전국 댄스 스포츠 대회 1위"
'댄스 스포츠 천재' 이승민이 '아침마당'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천재다' 특집으로 각 분야의 천재들이 출연했다. 이날 차차차, 룸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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