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고(故) 김새론의 비보를 집중 조명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성동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최초 발견자는 자택을 방문한 친구로 알려졌다. 고인은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20분이다.
이에 영국 BBC 등 외신도 고 김새론의 비보를 보도했다. BBC는 "김새론은 아역배우로 경력을 시작해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여배우 중 한 명이었다"고 밝혔다.
BBC는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대중의 눈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도 설명했다.
일본과 대만 등에서도 고 김새론의 비보가 전해지며 고인을 향한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음주 사고를 일으킨 고 김새론은 최근 김아임으로 개명하고 카페 개업과 연예계 복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지난해 11월 독립영화 '기타맨' 촬영을 마쳤다. 하지만 이 작품은 김새론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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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망한 여배우"…BBC, 故김새론 비보 집중 조명
외신도 고(故) 김새론의 비보를 집중 조명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성동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최초 발견자는 자택을 방문한 친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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