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88 뉴진스 하니 측 "11일 새 비자 발급完, 무분별한 정보 확산 유감"(전문) 그룹 NJZ(엔제이지)로 팀명 변경을 선언한 뉴진스 하니 측이 새 비자 발급 사실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2월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뉴진스 측은 "어도어는 어도어를 소속사로 기재한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동의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될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내는 등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는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비자'문제를 빌미로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뉴진스 측은 개인 정보인 비자의 종류, 비자 만료 날짜의 추측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사용하거나 유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를 확인 및 검증하지 않은 채 기사화하는 언론 .. 2025. 2. 13. [이슈모음] 아이브 대전 초등생·김리을 사망·김호중 술타기·하니 비자 조치 (2025. 02. 12) "꿈이 장원영"⋯아이브, 김하늘 양 빈소에 근조화환·포토카드 보냈다 걸그룹 아이브 측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피해자 김하늘(8) 양의 빈소에 근조 화환을 보냈습니다. 故 김하늘 양의 빈소가 11일 오후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유족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하늘이의 꿈은 장원영이었다. TV에 아이브 장원영이 나오면 무조건 본방 사수했다. 동생이 뽀로로를 보고 싶어 해도 무조건 장원영을 봐야 한다고 했다"며 하늘 양이 아이브 장원영의 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은 "아이브 관계자들이 이 소식을 보신다면 하늘이 가는 길에 따듯한 인사 한마디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고 부탁했습니다. 유족의 요청이 알려지자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빈소에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 2025. 2. 12. 심신 부친상·키오라 벨 조부상⋯향년 90세 가수 심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키스오브라이프 벨에게는 조부상이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심신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90세. 심신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심신의 딸이자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열창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빈소는 남대전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엄수된다.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했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의 히트곡이 있다. 심신의 딸인 벨은 2023년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의 메인보컬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13028 심신 부친상·키오라 벨 조부상⋯향년 90세가수 심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키스오브라이프 벨에게는 조부상이다. .. 2025. 2. 12. 박지원 의원 "뉴진스 하니, 불법체류자 위기…법무부 조치해야" 일갈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사위에서 뉴진스(NJZ) 하니의 비자 만료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지원 의원은 김석우 법무차관에게 "아이들이 재량껏 활동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 이날 박지원 의원은 김석우 법무차관에게 "뉴진스 아시죠?"라고 물은 뒤 "유명한 아이돌 멤버 하나가 불법체류가 돼서 쫓겨나게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 법무차관은 "그 얘기 알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 실무진에서 검토 중"이라며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안그래도 수출도 어렵고 국민도 짜증나는데 이런 아이들이 마음대로 재량껏 활동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서 잘 조치해주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한편 지난 11일 하니가 비자.. 2025. 2. 12. [종합] 수의 입은 김호중, 술타기 수법·만취 음주 부인…항소심 첫 공판 어땠나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김호중은 '술타기 수법'을 부인하며 "술타기였다면 캔맥주가 아닌 독한 양주를 마셨을 것"이라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제5-3형사부는 12일 오전 10시 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김호중은 하늘색 수의 차림으로 목발을 짚고 재판정에 등장했다. 재판정에는 취재진 뿐만 아니라 김호중의 팬들도 여러 명 자리해 항소심을 지켜봤다. 김호중의 팬들은 입장 가능한 방청객 수가 제한되자 일부가 법원 관계자에게 항의하며 소동을 피우기도 했다. 김호중 측은 항소심 첫 공판에서 '술타기 수법'을 부인하고 만취 음주 운전과 매니저의 허위 자수 강요 역시 사실이 아.. 2025. 2. 12. 양익준, '후배 폭행' 논란 입열었다 "사실무근, 나몰래 주변 유린" 배우 양익준이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양익준은 1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고백'의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0일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익준은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 A씨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머리를 종이 뭉치로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성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양익준을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하지만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양익준은 '고백' 관련 일정을 변동없이 진행한다고 알렸다. 무대인사에 나선 양익준은 "기자분들이 좀 많이 오.. 2025. 2. 12.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8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