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가 23주 연속 수도권 가구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2%,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8%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5%까지 올랐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국민 사위'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母벤져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훤칠한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를 지닌 고우림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연아가 좋아할 만 하다", "김연아와 닮은 것 같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날 신동엽의 요청에 의해 남편으로서 자신의 장점을 자랑하게 된 고우림은 "연애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다. 또 술 담배를 안하고 집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