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새로운 시작·도전"→김소현 "한 발짝 더 용감해졌다"

'굿보이' 5인방,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굿보이'의 의미를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굿보이'의 의미를 직접 전했다. [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환호와 영광의 순간을 지나 차가운 현실을 마주한 이들이 '정의'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싸워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유쾌한 웃음, 통쾌한 액션, 그리고 설레는 멜로와 가슴 뜨거운 감동까지 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굿벤져스'로 뭉친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각자의 방식으로 온몸과 온마음을 던져 이 치열한 여정을 지나왔다. 그렇게 완성한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이 본 방송에서 어떻게 살아날지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모두가 뜨거웠던 그날'을 기억하며 '굿보이'가 가진 의미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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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 "새로운 시작·도전"→김소현 "한 발짝 더 용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