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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15

[2024 상반기 결산] ① 하이브VS민희진, 5년만의 균열→민낯 드러난 진흙탕 싸움 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vs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베낀게 문제" 민희진, 두 번의 기자회견…표절·내부고발 등 폭로전 양상 민희진 화해 신청에도 하이브 소송전 계속  2024년 연예계는 사건·사고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졌다. 각 분야별로 의미 깊은 뉴스도 많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바람잘 날 없었다.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안팎을 뜨겁게 달궜고, 음주운전 등 구설수에 휘말린 스타들이 실망을 자아냈다. 열애와 결혼으로 행복에 젖은 스타들도, 결별과 이혼으로 홍역을 치른 스타들도 많았다. 도 넘은 사생활 폭로전과 성추문 스캔들은 충격과 피로감을 안겼다. 안방극장엔 달달한 로맨스로 훈풍이 불었고 극장가에는 천만 영화들이 탄생했다. 올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계 뉴스를 짚어봤.. 2024. 6. 23.
"민희진,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냐"…내일(31일) 임시주총 '휘청'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찬탈 논란 속 법원이 1차적으로 민희진 대표의 손을 들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 사유나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가처분을 인용 결정했다.   재판부는 "민희진이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서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면서도 "모색의 단계를 넘어 구체적 실행 행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와 같은 민희진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순 있지만 어도.. 2024. 5. 30.
[퇴근길이슈] 김호중 출국금지·강다니엘 고소·하이브 조사·뉴진스 다니엘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경찰은 '출국금지'   경찰이 가수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등 4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김호중 차량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등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신청해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적용해 음주운전 혐의를 입증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위드마크란 음주운전 사.. 2024. 5. 20.
[퇴근길이슈] 구혜선 노숙·하이브 밀어내기·송다은 지민·김호중 기부 거절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구혜선, 주차장 노숙+재산 탕진 해명…"학교 근처 집 짓는 중"   배우 구혜선이 방송에 나온 주차장 노숙 생활과 재산 탕진 등을 해명했습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어제(16일)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셔서 글을 올린다"며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다.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저의 교육비와 후배들 밥 사주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다"라며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도 제 교육비에 전재산.. 2024. 5. 17.
[퇴근길이슈] 김호중 교통사고·에일리 최시훈·강훈 런닝맨·하이브 주식 요청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경찰조사…"당황해 사후처리 못해, 음주 아냐"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호중 대신 매니저가 경찰에 자수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의혹도 제기됩니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뒤 .. 2024. 5. 14.
[퇴근길이슈] 하이브 CEO 민희진·유영재 언니 강제추행·윤보미 라도 열애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하이브 CEO "민희진 회사 탈취 기도 명확, 아일릿 데뷔 전 기획"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들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는 아일릿 데뷔 시점과 무관하게 벌어진 일이라고 강조하며, 감사를 통해 구체적 사실이 확인되면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원 CEO가 23일 사내 공지 메일을 ..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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