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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5

'아빠하고 나하고' 시청률 4.9%…남진 "백일섭 부녀, 너무 보기 좋더라"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이 졸혼 후 7년 만에 만난 딸 백지은 씨의 말레이시아 이민 결정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드라마 포함 종편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해 '남진 효과'를 입증했다. 최고 시청률은 5.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백일섭의 절친이자 '오빠 할배(?)' 남진이 등장해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진은 "사랑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하루에 몇십 번도 볼 뽀뽀를 한다"라며 딸 사랑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는 "아들한테는 조금 못하는 편이었다"라며 하나뿐인 아들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남진은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아버지와의 기억을 되새기며, "하필 장..

카테고리 없음 2024.03.07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딸 "이민 계획"…7년만 재회했는데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부녀가 깊은 속마음 대화로 조금 더 편안한 사이가 됐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5.8%였다. 박시후는 "집에 벽난로를 설치할 건데, 아버지가 뭐라고 하시면 내 편을 좀 들어달라"라며 친구들과 작당 모의를 했다. 그러나 '벽난로 조작단' 3인방은 예상보다 더 화를 내는 박시후 아빠의 반응에 멘붕에 빠졌다.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벽난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겠다는 친구들의 이야기에 드디어 아빠의 허락이 떨어졌다. 박시후는 "든든한 지원병들이 노력을 해줘서 아빠가 설득을 당한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박시후의 아빠는 "자기들끼리 상의를 했을 텐데 넘어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백일섭, '아빠하고 나하고' 첫 부녀 데이트…새아버지 트라우마 고백

백일섭 부녀가 생애 첫 야외 데이트에서 가슴속 진심과 인생사를 나누며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기획 이승훈, 연출 박찬희)에서는 백일섭 부녀 이야기와 함께 '한류 프린스' 박시후 부자의 케미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4%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빈우는 백일섭 부녀에게 많이 공감했다며, 13년 전 돌아가신 아빠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김빈우는 고주망태가 된 아빠에게 비수를 꽃은 말이 마지막 대화였다고 오열하며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돌아가신 아빠를 향해 "외로운 마음을 몰라줘 미안하다. 너무 그립고 사랑한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백일섭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2.08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7년 절연' 딸과 화해…종편 시청률 1위

10년 만에 딸의 집에 방문한 백일섭이 처음으로 딸과 대화하며 극적인 화해에 성공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9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당일 종편 전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졸혼' 후 7년간 절연한 딸과 관계 회복에 노력하는 백일섭이 10년 만에 딸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백일섭과 딸 지은씨는 사위와 손주들의 안내로 집안 곳곳을 구경하면서도 서로 눈도 마주치치 못한 채 멀찍이 떨어져 있어 7년의 공백을 실감케 했다. 지은씨는 "아빠가 먼저 용기를 내주셨다고 느꼈고, 이제는 제가 한 발짝 움직여야 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빠와 만날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집을 둘러본 백일섭은 "네 성격이랑 내..

카테고리 없음 2024.02.01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딸, '졸혼' 父 7년 절연 "긴장하며 살아"

배우 백일섭과 7년 절연한 딸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다. 24일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백일섭의 딸이 출연해 아빠에 대한 속마음을 최초로 고백한다. 백일섭은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이후 잠을 잘 못 잔다. 잊고 있던 기억들이 되살아나고, 딸하고의 관계에 있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됐는지 생각이 많다. 다음날 일이 없으면 밤을 꼬박 새운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동안 섭섭했던 감정, 서운했던 것들 다 풀어내고 그냥 평범한 아빠와 딸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싶다"라며 딸과의 관계 개선을 향한 바람을 고백했다. 백일섭의 딸은 아빠에 대해 "긴장하면서 살았던 기억이 많이 난다. 아빠 차 소리가 들리면 가슴이 뛰어 자는척한 적도 많다"라고 고백했다. 백일..

카테고리 없음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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