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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아빠하고 나하고' 첫 부녀 데이트…새아버지 트라우마 고백

조이뉴스TV 2024. 2. 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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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부녀가 생애 첫 야외 데이트에서 가슴속 진심과 인생사를 나누며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기획 이승훈, 연출 박찬희)에서는 백일섭 부녀 이야기와 함께 '한류 프린스' 박시후 부자의 케미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4%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백일섭 부녀의 첫 야외 데이트와 박시후 부자의 '부여 찐친즈' 영접기가 그려지고 있다. [사진=TV CHOSUN]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백일섭 부녀의 첫 야외 데이트와 박시후 부자의 '부여 찐친즈' 영접기가 그려지고 있다. [사진=TV CHOSUN]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빈우는 백일섭 부녀에게 많이 공감했다며, 13년 전 돌아가신 아빠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김빈우는 고주망태가 된 아빠에게 비수를 꽃은 말이 마지막 대화였다고 오열하며 주변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돌아가신 아빠를 향해 "외로운 마음을 몰라줘 미안하다. 너무 그립고 사랑한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백일섭은 이날 방송에서 손주 없이 딸과 1대 1로 밖에서 만났다. 그는 "7, 8년을 상대방 대사가 안 들려 입모양을 보고…………

 

 

https://www.joynews24.com/view/16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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