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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딸의 집에 방문한 백일섭이 처음으로 딸과 대화하며 극적인 화해에 성공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9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당일 종편 전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졸혼' 후 7년간 절연한 딸과 관계 회복에 노력하는 백일섭이 10년 만에 딸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백일섭과 딸 지은씨는 사위와 손주들의 안내로 집안 곳곳을 구경하면서도 서로 눈도 마주치치 못한 채 멀찍이 떨어져 있어 7년의 공백을 실감케 했다.
지은씨는 "아빠가 먼저 용기를 내주셨다고 느꼈고, 이제는 제가 한 발짝 움직여야 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빠와 만날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집을 둘러본 백일섭은 "네 성격이랑 내 성격이랑 비슷한가 보다"라며 자신과 똑닮은 지은씨의 취향에 "피는 속일 수 없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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