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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꿈의무대27

'아침마당' 조금주 "우리 집안 아이들만 12명, 한 건물서 같이 살아" '아침마당' 조금주가 남다른 다둥이 집안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다. 그래서 이 집안의 아이만 12명이다"고 입을 열었다.   조금주는 "음식도 한도 끝도 없이 만들어야 하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고 털어놨다.  조금주는 "우리는 짐을 옮길 일이 있어도 기사님 부를 이유가 없다. 12명의 아이들이 1m 간격으로 서서 나르면 되기 때문"이라며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 2024. 5. 8.
'아침마당' 남해영 "동네 잔치·엔딩 가수 초대…직원들 한마음 응원" '아침마당' 남해영이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삶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는 김시훈, 오하라, 정재운, 송우주, 남해영이 출연했다. 이날 남해영은 "수도 없이 많은 실패를 겪었다.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라고 했고 가수 꿈을 포기했다"라며 "돈을 벌기로 하고 일만 열심히 했다. 호프집 일을 할 땐 맥주잔에 맞아 한 쪽 눈 실명할 뻔했고 볼에 흉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많이 아프다고 밝힌 그는 "가수 길을 반대한 부모님을 원망했고 부모님은 마음 아파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프게 된 것 같아 죄송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친구에게 빌려줬는데 친구가 사라졌다. 게다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한 .. 2023. 10. 25.
'아침마당' 美크리스 "유교 성향 강해, 딸 남자친구 결사 반대…별명 캘꼰대" '아침마당' 크리스가 '캘리포니아 유교 대디' 면모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크리스였다. 크리스는 "아내는 처음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였다. 두번째 만남에서 확 족쇄에 묶였다. 지금은 그 때 잘 묶였다고 생각한다. 난 미국인인데 유교 성향이 강하다. 아이가 먼저 밥을 먹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처음 만난 사람이 어린데 반말을 하면 나도 모르게 '왜 나보다 어린데 반말하냐?' 싶고 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리스는 "딸 남자친구가 생기는 것도 결사 반대다. 생각만 해도 싫다. 그래서 딸에게 '남자는 아빠만 보고 살라'고 조언한다. 남자 얘기는..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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