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전꿈의무대27 '아침마당' 김호연 "늦둥이 외동아들, 고령의 부모님 생각에 눈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늦둥이 외동아들 김호연이 출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23세 김호연은 "현재 아버지는 77세 어머니는 65세로 흑염소 농장과 식당을 운영 중"이라며 "고령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의 지지로 민요를 배웠고, 예고에 진학했다. 학비와 레슨비가 많이 들어 2천마리였던 흑염소가 이제는 2백마리만 남았다"며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7346 '아침마당' 김호연 "늦둥이 외동아들, 고령의 부모님 생각에 눈물"'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늦둥이 외동아들 김호연이 출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 2024. 6. 5. '아침마당' 이장훈 "넘치는 끼, '연예인 돼야 한다'고" '아침마당' 이장훈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참여해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이장훈은 "어린시절부터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 그래서 '장훈이는 연예인이 돼야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체육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아침마당 출연 이후 고향 함안지역 행사에 초청받았고, 스승의 날 교수님 앞에서 공연을 했다. 수영강습을 하는 창원에서도 스타가 됐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7341 '아침마당' 이장훈 "넘치는 끼, '연예인 돼야 한다'고"'아침마당' 이장훈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참여해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 2024. 6. 5. '아침마당' 김유라, '도전꿈의무대' 재도전 "엄마와 10년 도전 약속" '아침마당' 김유라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 부활전에 나섰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오른 32세 김유라는 "엄마와 약속을 위해 무대에 섰다"고 했다. 김유라는 "엄마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안좋은 나를 위해 시골로 이사했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긴 나를 지극정성으로 키워주셨다"라며 "미용실 일을 하면서도 왕복 4시간이 걸리는 학원을 다니며 가야금을 배우게 해주셨다"고 했다. 그는 "엄마는 무릎연골 수술을 받고 허리에 핀을 박는 수술도 받았다"며 "가야금으로 대학에 갔지만 이후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었다. 딱 10년만 도와준다고 엄마가 약속했다. 하지만 무명가수의 삶은 쉽지 않았다. 올해가 엄마와 약속한 10년이 된 해"라고 엄마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마당'.. 2024. 6. 5. [종합] '아침마당' 태남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 5승 가수 됐다 '아침마당' 태남이 5승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장보별 조승희 태남 도연 김호연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첫번째 출연자 장보별은 "초등학교 때는 결핵으로 중태에 빠져 병상에 누워있었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녔다.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해 허드렛일, 단순 노동을 해야만 했기에 27세에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운전면허를 땄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다. 하지만 대형 사고로 사지가 부러지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고 몇 년간 병원 생활로 삶도 빈곤해졌다. 그렇게 이혼을 하게 됐다"며 "나는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덤프트럭을 몰며 열심히 살았다. 고맙게도 아이들은 잘 커줬다. 얼마 전 아이들 엄마가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따로 살았지만 마.. 2024. 5. 29. '아침마당' 조승희 "KBS 공채 개그맨→행사의 여왕, 이젠 트로트 도전" '아침마당' 조승희가 트로트 가수 변신을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장보별 조승희 태남 도연 김호연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조승희가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알렸다. 조승희는 "2008년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주민1, '분장실의 강선생님' 귀신 목소리, 이모 고모 은행원 간호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다 단역이었다. 무명 개그우먼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조승희는 "나는 학교 행사에서 사회 보고 노래하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늘 반장, 회장도 놓친 적 없다. 30대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어머니는 내가 수학 선생님이 되길 바랐다. 오직 나 하나를 위해 살아온 엄마를 위해 국립대학교 수학과에 입학.. 2024. 5. 29. '아침마당' 장보별 "알츠하이머 전처 돌보며 덤프트럭 운전, 행복 드리고파" '아침마당' 장보별이 알츠하이머를 앓는 전처를 돌보면서도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장보별 조승희 태남 도연 김호연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첫번째 출연자 장보별은 "나는 늘 아팠다. 초등학교 때는 결핵으로 중태에 빠져 병상에 누워있었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녔다. 20세까지 산다는 걸 상상도 못했지만 기적적으로 20세까지 살았다. 그 뒤로 기적적으로 몸이 좋아졌다.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해 허드렛일, 단순 노동을 해야만 했지만 당당히 내 인생 살고 싶었다. 그래서 27세에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운전면허를 땄다. 그 때부터 내 인생이 달라졌다. 내 힘으로 내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햇다. 25톤 덤프트럭을 몰.. 2024. 5. 2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