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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꿈의무대 27

[종합] '아침마당' 태남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 5승 가수 됐다

'아침마당' 태남이 5승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장보별 조승희 태남 도연 김호연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첫번째 출연자 장보별은 "초등학교 때는 결핵으로 중태에 빠져 병상에 누워있었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녔다.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해 허드렛일, 단순 노동을 해야만 했기에 27세에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운전면허를 땄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다. 하지만 대형 사고로 사지가 부러지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고 몇 년간 병원 생활로 삶도 빈곤해졌다. 그렇게 이혼을 하게 됐다"며 "나는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덤프트럭을 몰며 열심히 살았다. 고맙게도 아이들은 잘 커줬다. 얼마 전 아이들 엄마가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따로 살았지만 마..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아침마당' 조승희 "KBS 공채 개그맨→행사의 여왕, 이젠 트로트 도전"

'아침마당' 조승희가 트로트 가수 변신을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장보별 조승희 태남 도연 김호연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조승희가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알렸다. 조승희는 "2008년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주민1, '분장실의 강선생님' 귀신 목소리, 이모 고모 은행원 간호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다 단역이었다. 무명 개그우먼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조승희는 "나는 학교 행사에서 사회 보고 노래하며 좌중을 사로잡았다. 늘 반장, 회장도 놓친 적 없다. 30대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어머니는 내가 수학 선생님이 되길 바랐다. 오직 나 하나를 위해 살아온 엄마를 위해 국립대학교 수학과에 입학..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아침마당' 장보별 "알츠하이머 전처 돌보며 덤프트럭 운전, 행복 드리고파"

'아침마당' 장보별이 알츠하이머를 앓는 전처를 돌보면서도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장보별 조승희 태남 도연 김호연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첫번째 출연자 장보별은 "나는 늘 아팠다. 초등학교 때는 결핵으로 중태에 빠져 병상에 누워있었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녔다. 20세까지 산다는 걸 상상도 못했지만 기적적으로 20세까지 살았다. 그 뒤로 기적적으로 몸이 좋아졌다.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해 허드렛일, 단순 노동을 해야만 했지만 당당히 내 인생 살고 싶었다. 그래서 27세에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운전면허를 땄다. 그 때부터 내 인생이 달라졌다. 내 힘으로 내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햇다.   25톤 덤프트럭을 몰..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아침마당' 이경숙 "남편 황정권, 중증근무력증 수술→봉사 삶·가수 도전"

가수로 새 삶을 살게 된 황정권의 아내가 남편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엔 정지민 공휘, 황기동 황영수, 김현영 홍무기 홍석남, 황정권 이경숙, 전영랑 전수현이 출연했다.   기업인이자 트로트 가수 황정권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경숙은 "남편은 피부 전문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A급 제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했고 4년 연매출 100억 신화를 썼다. 연매출 200억의 회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2년 후 남편에게 시련이 닥쳤다. 손가락 하나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됐다. 병원에 가보니 중증근무력증이라고 했다"라며 "이유를 모르는 희귀병으로 평생 약물 치료를 하던지 흉선종 제거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수술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전영랑·전수현 '아침마당' 3승 도전 "아빠 딸로 태어나 덕 받아"

가수 전영랑이 아버지와의 무대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엔 정지민 공휘, 황기동 황영수, 김현영 홍무기 홍석남, 황정권 이경숙, 전영랑 전수현이 출연했다.   3승에 도전하는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은 어려서 떨어져 평생 척추 장애를 안고 살았다. 어른이 되어 결혼해 딸을 낳은 그는 딸이 상처를 받을까봐 앞에 나서지 않았다고 한다.   딸이 오디션에 출연할 때도 가지 않았다는 그는 "너무 나가고 싶었지만 예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상처 받을까봐"라고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이에 전영랑은 아버지와 함께 하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했고, 아버지도 함께 자리해 응원했다. 전영랑은 "아버지가 항상 이 날을 기다리는 것 같다. 노래를 해야 하면 준비를 ..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아침마당' 황영수 "아들 황기동, 가족과 함께 사는 날 꿈꾸며 노래"

가수 황기동의 아버지가 아들 사랑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엔 정지민 공휘, 황기동 황영수, 김현영 홍무기 홍석남, 황정권 이경숙, 전영랑 전수현이 출연했다.   "가족이 함께 사는 날을 꿈꾸며 절실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던 황기동의 아버지"라고 자신을 소개한 황영수는 "인생 목표는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것이다"라며 "기동이가 어려서는 제가 하던 사업이 잘 되어 풍족하고 유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친구에게 보증을 서 제 사업은 부도를 맞았다. 엄청난 빚으로 오갈 데 없이 가족이 흩어져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생이던 기동이를 데리고 서울에 왔다. 일용직 노동일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벌었다. 기동이도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 빚을 갚고 가족이 모여 살 날..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아침마당' 공휘 "♥정지민, 출산 후 우울해져…인기 가수 만들 것"

가수 공휘가 아내 정지민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엔 정지민 공휘, 황기동 황영수, 김현영 홍무기 홍석남, 황정권 이경숙, 전영랑 전수현이 출연했다.   "개그우먼 출신 가수 정지민의 남편"라고 자신을 소개한 공휘는 "보컬트레이닝을 하다가 정지민을 만났다. 끼와 열정이 보통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정지민만 병문안을 안 왔다. 문자를 보내니 퇴원을 묻더라. 오기가 발동해서 밥을 먹자고 했다"라며 "밥을 먹다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개그우먼 아내와 살면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제가 빙판길에서 넘어지면 걱정이 아니라 미친듯이 웃는다. 쇼핑몰에 갔을 때 음악이 나오면 그 자..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종합] '아침마당' 최세연♥백성하, 신장암 투병 속 '도전 꿈의 무대' 우승

'아침마당' 최세연 백성하 부부가 '도전 꿈의 무대' 가정의 달 특집에서 우승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는데, 아이만 12명이다. 음식도 한도 끝도 없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가 열심히 노래하겠다"며 주현미 '러브 레터'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 다음 무대에 오른 최미향 가족 대표 최미향은 "우리 부부는 8년간 아이가 없었다가 39세에 큰아들을 갖게..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아침마당' 최세연 "신장암 4기 남편, 쌍둥이 보며 웃는다…병 이겨낼 것"

'아침마당' 최세연이 남편 백성하의 암 투병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최세연 백성하 가족 대표 최세연은 "함께 노래하던 남자와 결혼해 쌍둥이를 낳았다. 남편은 신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폐로 전이돼 6번의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신장암 4기로 11년째 투병 중이다. 노래를 그만두고 남편의 병간호에 매달렸다. 투병 7년쯤, 남편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예전의 내 모습 없이 삶에 지친 여자만이 있었다. 그래서 오디션에 참가했고 '도전 꿈의 무대'에도 나갔다"고 말했다.   최세연은 "남편의 몸 상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아침마당' 조금주 "우리 집안 아이들만 12명, 한 건물서 같이 살아"

'아침마당' 조금주가 남다른 다둥이 집안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다. 그래서 이 집안의 아이만 12명이다"고 입을 열었다.   조금주는 "음식도 한도 끝도 없이 만들어야 하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고 털어놨다.  조금주는 "우리는 짐을 옮길 일이 있어도 기사님 부를 이유가 없다. 12명의 아이들이 1m 간격으로 서서 나르면 되기 때문"이라며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아침마당' 남해영 "동네 잔치·엔딩 가수 초대…직원들 한마음 응원"

'아침마당' 남해영이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삶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는 김시훈, 오하라, 정재운, 송우주, 남해영이 출연했다. 이날 남해영은 "수도 없이 많은 실패를 겪었다.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라고 했고 가수 꿈을 포기했다"라며 "돈을 벌기로 하고 일만 열심히 했다. 호프집 일을 할 땐 맥주잔에 맞아 한 쪽 눈 실명할 뻔했고 볼에 흉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많이 아프다고 밝힌 그는 "가수 길을 반대한 부모님을 원망했고 부모님은 마음 아파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프게 된 것 같아 죄송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친구에게 빌려줬는데 친구가 사라졌다. 게다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한 ..

카테고리 없음 2023.10.25

'아침마당' 美크리스 "유교 성향 강해, 딸 남자친구 결사 반대…별명 캘꼰대"

'아침마당' 크리스가 '캘리포니아 유교 대디' 면모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크리스였다. 크리스는 "아내는 처음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였다. 두번째 만남에서 확 족쇄에 묶였다. 지금은 그 때 잘 묶였다고 생각한다. 난 미국인인데 유교 성향이 강하다. 아이가 먼저 밥을 먹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처음 만난 사람이 어린데 반말을 하면 나도 모르게 '왜 나보다 어린데 반말하냐?' 싶고 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리스는 "딸 남자친구가 생기는 것도 결사 반대다. 생각만 해도 싫다. 그래서 딸에게 '남자는 아빠만 보고 살라'고 조언한다. 남자 얘기는..

카테고리 없음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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