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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황정음, 남편 이영돈 불륜 폭로 "모르니까 만났지" 분노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불륜으로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23일 황정음이 인스타그램 댓글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며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 누리꾼이 "난 이영돈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는거 이해 못할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을 달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리냐. 그..
김수현, 김지원 부부의 온도 변화를 담은 '눈물의 여왕'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측이 갈등 포스터와 기적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결혼한 지 3년 만에 서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백현우, 홍해인의 낯선 감정을 담은 캐릭터 티저 영상으로 부부 사이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상황. 여기에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의 갈등부터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핑크빛 기류까지 각기 다른 무드를 담은 두 가지 포스터가 공개..
배우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에서 사방을 압도하는 여왕의 포스를 발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맡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본 투 비 여왕. 수많은 남편 후보 중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시골 용두리 출신의 백현우를 선택, 세기의 결혼을 올린 뒤 꽃길을 걷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모두의 관심을 ..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또한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감격의 눈물을 부르는 완벽한 라인업을 예고한다.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에서 태어난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