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로맨스·빌런즈·용두리 적응기…2막 기대해

'눈물의 여왕'이 반환점을 돌아 2막에 진입, 김수현과 김지원의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이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 부부의 사랑과 이들에게 닥친 위기를 속도감 있게 그려내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눈물의 여왕' 측이 9회 방송을 앞두고 후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눈물의 여왕' 스틸. [사진=tvN]

 

 

 

 

김수현X김지원, 이혼 도장 찍었지만…세기의 로맨스 향방은

 

세간의 관심 속에 부부가 된 백현우와 홍해인은 예상과 정반대인 결혼 생활을 보내며 사이가 멀어질 대로 멀어졌었다. 갑작스러운 홍해인의 시한부 판정으로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는 동안 백현우와 홍해인 사이에 잊었던 감정이 다시금 피어오르기 시작해 부부관계의 변화를 예감하게 했다.

 

 

그러나 홍해인이 백현우가 자신 몰래 이혼 서류를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부는 결국 이별을 맞이하고 말았다. 서류상으로는 남남이 됐지만 백현우는 계속해서 사랑하는 아내 홍해인을 걱정하고 있었고 홍해인은 자신의 곁에서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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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로맨스·빌런즈·용두리 적응기…2막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