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가 '눈물의 여왕'에 이어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2위를 기록 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19화에서는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X데이트가 모두 공개됐다. 상정과 민형은 아이스링크에서 치열한 인코스 쟁탈전을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패널들은 "보고 싶었던 모습"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메밀밭에서 오랜만에 유정의 사진을 찍어주던 창진은 문득 이 순간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혔고, 서경과 주원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닷가 모래하트샷을 남기며 연인 케미를 발산했다. 연애 당시로 돌아간 듯 그리웠던 주원의 모습에 서경은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그런가 봐"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다혜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X데이트에 나선 동진은 "30초 만에 헤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