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꽉 닫힌 해피엔딩…최고시청률 이끈 신드롬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인생의 매 순간 함께하며 찬란한 결말을 완성했다. 이에 시청률 역시 폭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최종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두 사람에게 닥친 숱한 위기를 기적처럼 이겨내고 서로의 곁을 굳건히 지키며 역대급 운명 서사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눈물의 여왕'이 행복한 결말과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에 '눈물의 여왕'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4%, 최고 3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 명불허전 '대세 로맨틱 코미디'의 위엄을 뽐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현빈, 손예진 주연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tvN의 새로운 기념비를 세웠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11.8%, 최고 12.8%를, 전국 기준 평균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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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꽉 닫힌 해피엔딩…최고시청률 이끈 신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