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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제작진 "역대급 속도 커플 有⋯끝끝내 알수 없는 반전 러브라인" '돌싱글즈7' 박선혜X정우영 PD가 "역대급 속도 커플이 있다"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의 박선혜 CP-정우영 PD가 시즌7의 론칭을 앞두고 각오와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박 CP는 "매 시즌 마지막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제작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그만큼 간절하게, 진심을 다해 시즌7을 준비했다"라고 밝혔고, 정 PD는 "기시감을 줄이고 속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많이 둬, 시청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정보 공개를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전했다. 시즌7만의 특징에 대해, 박 CP는 "출연진들이 재혼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한 만큼 '끝까지 알아봐야 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 2025. 7. 15.
이수지, 4억 분양 사기 당했다 "전 재산 다 잃어, 집 안 살 것" 개그우먼 이수지가 분양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수지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2023년 경기 파주시 주택 분양을 받으려다 전 재산을 잃었다"라고 '4억 분양 사기'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이수지는 "결국 0원 돌려받았다"라며 "유튜브 보고 덜컥 갔다. 사람이 섣불렀다"고 털어놨다. 그는 "마음이 너무 급했다. 빨리 기존 집을 빼고 아이를 낳으러 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리했다"라며 "집을 보러 갈 때 동행한 분도 사실 중개 자격이 없는 분이었다. 아내가 공인중개사라며 현장을 대신 봐줬는데 법적 보호는 못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죽을 때까지 집을 안 살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던 이수지는 "웃기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저처럼 당하지 않.. 2025. 7. 15.
보아, 8월 콘서트 취소 "급성 골괴사 진단으로 수술 필요" 가수 보아가 건강상 이유로 단독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보아의 수술로 인해 오는 8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는 취소된다. 소속사 측은 "올해는 보아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인만큼, 기대를 안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제.. 2025. 7. 15.
김선호 "'폭싹' 챌린지 장난인 줄⋯'통역' 고윤정과 즐겁게 촬영" 배우 김선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선호는 패션 매거진 '엘르'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여름 바닷가에서 마주한 김선호의 자유로운 한낮을 포착했다. 뜨거운 여름 풍경 앞에 선 그는 부드럽고도 와일드한 매력을 보여주며 멋진 화보컷을 완성해냈다. 배우 김선호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코리아]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늘의 더위를 견딜 수 있는 힘을 물었더니 김선호는 "바다다. 바다 옆에 있으면 괜히 설레곤 한다(웃음).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다. 회사 식구들도 멀리까지 응원을 많이 와주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웃어야 저도 힘이 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근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충섭 역으로 열연하며 '김선호 챌린지'를 유행시키기도 한 그는 "챌린지가.. 2025. 7. 15.
민희진, 하이브 업무상 배임 무혐의…불송치 결정 경찰이 배임 혐의로 고발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민 전 대표에게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해 4월 민 전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 일부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당시 민 전 대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부인하며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65448 민희진, 하이브 업무상 배임 무혐의…불송치 결정경찰이 배임 혐의로 고발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민 전 대표에게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하www.. 2025. 7. 15.
'탐정들의 영업비밀' 층간소음 가해자, 응급입원⋯80대 노모는 쉼터行 '탐정들의 영업비밀' 마약성 다이어트약에 중독돼 불법을 저지르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여성의 실화가 충격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홍대 클럽 수준' 아파트 층간소음과 심각한 쓰레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정들이 가해자의 형과 전격 대면했다. 층간소음 가해자의 형은 "동생이 젊은 시절 사이비 종교에 빠졌었고, 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또 "새출발을 위해 야심차게 차렸던 카페가 망하면서 큰 좌절감을 느꼈다. 그때부터 사람도 안 만나고 자기 방에만 틀어박혀서 지냈다"고 전했다. 갈매기 탐정단은 "무엇보다 어머니의 안전이 가장 걱정된다"라며 치매 노모의 상황을 전달했다. 앞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노모가 음식물 쓰레기를..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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