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였다' 제작진이 여성 범죄자를 조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는 STUDIO X+U와 MBC 제작진이 만나 선보이는 첫 번째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치밀한 범죄를 일으킨 여성 범죄자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6일과 7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그녀가 죽였다' 1화 1부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의 범인 고유정의 심경이 담긴 자필 메모가 최초로 공개돼 고유정의 오만함과 잔혹함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을 둘러싼 진술, 그리고 고유정 주변인들의 증언이 담긴 '그녀가 죽였다' 1화 1부, 2부는 12일(일) 밤 10시 50분 MBC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일각에선 대다수의 범죄자가 남성이고 대다수의 피해자가 여성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