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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작곡가 박현진 "꿈에 산신령 등장, 10곡 중 2곡은 히트" '아침마당' 박현진 작곡가가 아들 박구윤의 '뿐이고' 작곡을 위해 1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현진 작곡가는 "예전에는 오선지를 옆에 두고 잠을 잤다.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멜로디와 가사도 이야기해줬다. 일어나서 악보를 쓰고 다시 자기도 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녹음한다. 그렇게 10번 꿈꾸다 곡을 쓰면 그중 2개는 괜찮다. 히트곡도 나왔다"고 했다.    이어 "아들 박구윤 노래를 쓸땐 고민이 컸다. '말랑말랑'은 흥행이 잘 안됐다. 다른 사람은 좋은 곡 주고 자기 아들에겐 이상한 곡 줬다고 하더라. 발등에 불 떨어져 1년만에 '뿐이고'를 겨우겨우 만들었다"고 박구윤의 히트곡 작곡 과정을 전했다... 2024. 5. 13.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에 기습 키스…시청률 4.1%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에게 기습 키스하며 변화를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4회는 전국 4.1.% 수도권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도다해(천우희 분)는 복씨 패밀리의 초능력이 진짜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비행 능력자'라는 복동희(수현 분)가 두둥실 뜨는 모습도 놀라운데, 거울에 비치지 않는 미래의 복귀주(장기용 분)를 귀신으로 착각한 도다해는 혼비백산했다. 여기에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고두심 분)이 찜질방에서 도다해가 실려 나오는 꿈을 꿨다는 말은 도다해를 더욱 섬뜩하게.. 2024. 5. 13.
'졸업' 대치 입성 위하준, 정려원에 "선생님, 불러보세요"…시청률 5.2%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동료가 됐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2회에서는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준호(위하준 분)로 인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혜진의 반대를 딛고 대치동 입성에 성공한 이준호. 스승 서혜진을 향한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라는 그의 발칙한 도발, 그리고 그가 쏘아 올린 '기적의 사제 출격'은 심박수를 높이는 동시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대치동 스캔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5.2% 최고 5.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 2024. 5. 13.
'미녀와 순정남' 기억잃은 임수향, 지현우와 극적 재회…자체최고 18.3%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사고 전 기억을 잃고 새 삶을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6회에서는 김지영으로 살아가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감독으로 정식 데뷔한 고필승(지현우 분)이 극적으로 재회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도라는 기적적으로 동네 할머니 이순정(이주실 분)에게 구조돼 겨우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순정은 도라를 손녀 김지영으로 착각했고 전신 재건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을 받고 깨어난 도라는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 기억하지 못했고 그런 도라에게 순정은 "네 이름이 김지영이야. 이순정의 손녀 김지영"이라고 말했다.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게 된 도라는 2년 후, 바닷가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필.. 2024. 5. 13.
"아미에게" '청춘 18X2' 허광한, 첫사랑 소환 '애틋' 첫 번째 편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허광한이 첫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는 '첫 번째 편지' 영상을 공개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로, '지미'(허광한)가 '아미'(키요하라 카야)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36세 '지미'가 18년 전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를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한다. "아미에게.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이네"라는 '지미'의 독백과 함께 두 사람의 특별한 첫 만남을 회상하듯 그려진다. "열여덟, 너와의 첫 만남!"이라는 카피와 '지미'가 '아미'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고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이 차례로 이어진.. 2024. 5. 13.
'고등래퍼2' 김하온 "데뷔 후 날 잃어버려, 명상 덕분에 일어났다" SBS 다큐멘터리가 빠르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건넸다. 하루 20분 명상을 통해 스스로 내 몸 안에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밤 11시 방송한 SBS 다큐멘터리 3부작 '20분의 기적 내 마음 설명서'의 1부 '숨, 좀 쉬고 삽시다'는 과학적 연구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상의 중요성에 대해 들여봤다. 1부에서는 현대인의 고민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담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며, 분당 최고 시청률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서울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 '명상 유경험자'로 가장 먼저 등장한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 8년 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떠올렸다. 당시 두 타석 연속 삼진..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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