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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유비빔, 가게 접기로…"지난날 내 잘못 고백한다"

조이뉴스TV 2024. 11. 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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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60)씨가 과거 잘못을 고백하면서 돌연 가게를 접는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60)씨가 과거 잘못을 고백하면서 돌연 가게를 접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비빔. [사진=유튜브 채널 '비빔소리']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60)씨가 과거 잘못을 고백하면서 돌연 가게를 접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비빔. [사진=유튜브 채널 '비빔소리']

 

 

유 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합니다'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며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 씨는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했다"며 털어놨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60)씨가 과거 잘못을 고백하면서 돌연 가게를 접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비빔이 올린 입장문. [사진=유비빔 SNS]

 

아울러 "나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매달렸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저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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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78496

 

'흑백요리사' 유비빔, 가게 접기로…"지난날 내 잘못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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