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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김진웅·이광엽 출연에 "실수할까봐", 일민 "신수지와 듀엣곡", 김혜연 "아이가 넷, 이 갈며 할 것" 김재원 아나운서가 후배 김진웅, 이광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신수지, 일민, 이광엽, 김진웅, 백봉기,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진웅 아나운서는 "제가 40kg 넘게 체중 감량을 했다. 다이어트 하면 저다. 독한 마음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광엽 아나운서는 "김진웅 아나운서와 동기인데 5살 정도 차이가 난다. 얼굴만 보면 모른다"라며 "김진웅 아나운서가 형이다. 제가 놀이터에서 뛰어놀 때 김진웅 아나운서는 관악산에서 노래 공부를 했다. 오늘 우승 걱정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선배인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후배가 나오면 불안하다. 실수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겸 가수 일민이 신.. 2024. 10. 18.
한소희 부인하고 전종서 언팔하고…'혜리 악플 계정' 찝찝한 엔딩 배우 한소희, 전종서와 엮인 '이혜리 악플 계정'이 양측의 찝찝한 입장문만 남긴 채 사라졌다. 한소희 측은 부계정 의혹을 두 차례에 걸쳐 적극 부인했으나 대중의 의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혜리의 SNS에는 한 비공개 계정이 꾸준히 악성 댓글을 남겨 왔다. 이 계정이 한소희를 팔로우 하고 있고, 한소희 절친 전종서, 한소희의 스타일리스트, 한소희의 지인들과 팔로우 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일각에서는 해당 계정이 한소희의 비밀 계정이며, 한소희가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에게 악플을 달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1차 입장문을 게재하며 논란을 불식시키는 듯 했다.  하지만 대중.. 2024. 10. 16.
[이슈모음] 한소희 혜리 악플러·최동석 미안·하니 눈물·황의조 4년 구형 (2024. 10. 16) 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에 "진짜 아냐"…전종서는 "사생활" 배우 한소희 측이 배우 이혜리 악플 계정이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라고 재차 주장하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혜리의 SNS에는 한 비공개 계정이 꾸준히 악성 댓글을 남겨 왔습니다. 이 계정은 한소희를 팔로우 하고 있고, 한소희의 절친인 배우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어 논란이 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해당 계정이 한소희의 비밀 계정이라는 .. 2024. 10. 16.
[이슈모음] '박수홍♥' 김다예 출산·세븐틴·하니 국감·영탁·'흑백요리사' 시즌2 (2024. 10. 15) 뉴진스 하니 "김주영 어도어 대표, 지켜준댔지만 싸울 의지 없다"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서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의 '무시해' 발언 이후 대처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하니는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경제사회노동위원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날 하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매니저가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것과 하이브 고위직 인사가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은 것 등을 언급하며 "하이브가 우릴 싫어한다고 확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니는 타 레이블 매니저에 인사하는 장면 이후 '무시해' 발언이 담긴 CCTV 내용이 삭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주영 대표는 "6월 13일에 어도어 사내이사였을 때 그.. 2024. 10. 15.
[국감 간 뉴진스 하니] "매니저·고위직 인사 무시…하이브 우릴 싫어한다", "김주영 어도어 대표, 지켜준댔지만 싸울 의지 없다", 김주영 대표"하니 믿고 있지만 증거 확보 NO" 그룹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직장 내 따돌림을 수차례 당했다고 강조했다. 하니는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경제사회노동위원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증언했다. 안호영 위원장이 하니에 출석 결심 이유를 묻자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당한 이야기를 했다. 사옥에 헤어메이크업을 받는 층이 있다. 대학교 축제를 돌고 있던 시기였고 헤어메이크업을 다 받고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그룹 팀원 여성 멤버 3명이 지나갔다. 이전에 팀 멤버들과 잘 인사를 했다. 5~10분 후에 그 분들이 다시 나왔다. 그 매니저가 저의 눈을 마주치고 따라오는 멤버들한테 '못 본척 무시해'라고 했다. 이 일을 왜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애초에 .. 2024. 10. 15.
암 판정에도 랩 놓지 않던…'칠곡 할매 래퍼' 서무석 할머니 별세 칠곡할매래퍼 그룹 '수니와 칠공주' 멤버인 서무석 할머니(87)가 별세했다. 15일 경북 칠곡군에 따르면 림프종 혈액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서 할머니가 이날 오전 대구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지역 장례식장에서 차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니와 칠공주의 래퍼로 활동하던 중 이상 증상을 느껴 대학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1월 림프종 혈액암 3기 진단을 받고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서 할머니는 이 사실을 가족 이외에는 알리지 않았다. 투병 사실을 알리면 수니와 칠공주에서 활동하지 못할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서 할머니는 암이 전이되는 상황에서도 매주 화·목요일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경로당에서 연습을 매진했고, 무대에도 올랐다. 의사가 판정한 3개..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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