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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 최소 80억...양육비도 월 1200만 추산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전처에게 80억원의 재산분할을 해줬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우강일 상속 전문 변호사(법률사무소 강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민재 이혼 재산분할, 양육비, 위자료는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이와 같은 분석을 내놨다.   외신 등에 따르면 김민재의 연봉은 그가 결혼한 이후인 2020년 5월부터 2020년 42억, 2021년 35억, 2022년 68억이었으며 2023년부터는 연봉 176억을 받고 있다.   우 변호사는 이를 토대로 김민재의 그간 연봉을 최소 321억원으로 추산했으며 광고모델료, 수당, 스폰서십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민재 부부가 4년여의 결혼생활을 했고, 딸아이가 .. 2024. 10. 30.
"CCTV로 女 보고, 다른 男과 잠자리 요구"…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폭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세프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의 사생활 폭로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는 30일 트리플스타 전처 A씨, 전 연인 B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트리플스타가 A씨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임에도 B씨와 양다리를 걸쳤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트리플스타의 해외 유명 레스토랑 취업 배경엔 A씨의 명품백 로비가 있었으며, 트리플스타는 여자 문제로 인해 A씨에게 자신이 잘못한 내용을 담은 수십 장의 편지를 썼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된 편지에는 '여자를 좋아하고, 더러운 탐욕을 품고, 내게 엄청난 사랑을 줬던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옷을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이 혼자 앉아 있는데 불 꺼진 창고에서 CCTV영상으로 몰래 들여다봤다', '내 욕심 때문에 다른 남자와 잠자.. 2024. 10. 30.
'아침마당' 전종혁, 축구 이후 찾은 꿈 '도전 꿈의 무대' 2승 '아침마당' 축구선수 출신 트로트가수 전종혁이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전종혁의 2승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홍기철, 이영동, 설란, 김정자도 출연했다.  전종혁은 "축구를 포기하고 너무 큰 좌절 속에 살았다. 가수 길이 과연 내 길이 맞나 불안감도 컸다"면서 "하지만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통해 큰 응원을 받았다. 식당에 가면 서비스도 많이 해주신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이날 2승을 차지한 전종혁은 얼떨떨한 모습으로 "감사합니다"라면서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77368 '아침마당' 전종혁, 축구 이후 찾은 꿈 '도전 꿈의 무대' 2승'.. 2024. 10. 30.
'이제 혼자다' 서유리 "결혼기간 5년, 생활비 받은적 無" '이제 혼자다' 조윤희와 서유리가 각자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이제 혼자다' 8회에서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그림 검사로 마음을 들여다봤고, 서유리는 이혼 후 달라진 혼자만의 하루를 공개했다.   로아와 함께 그림 검사를 받으러 간 조윤희. 그런데 조윤희 그림 속에는 로아를 제외하면 조윤희 자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로아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소견. 조윤희는 "로아가 공허함을 채워준다"라며 로아에게 가장 의지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전문가는 "이런 경우 로아의 독립이 빨라질 수 있다"라며 그 후 조윤희가 '빈 둥지 증후군(자녀가 독립하게 되었을 때 부모가 느끼는 상실감과 외로움)' 가능성을 우려했다.   어린 시절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원했던 조윤희의 마음이 그림.. 2024. 10. 30.
[아침마당] 홍기철 "조직 떠나 가수 됐다", 이영동 "뚜렛증후군, 무대 오르면", 전종혁, 2승 도전 "'가수 길 맞나' 불안감", 김정자, 배우 겸 가수 "명동서 드라마" '아침마당' 홍기철이 "94세 모친의 소원은 아들의 '아침마당' 출연"이라며 "오늘 그 꿈을 이뤘다"고 했다.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전종혁의 2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홍기철, 이영동, 설란, 김정자도 출연했다.첫 주자로 나선 홍기철은 "어릴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졌다. 고등학교 때 큰 산같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이유없는 반항을 시작했다"며 어둠의 조직생활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힘들 때마다 노래를 부르며 어둠 속에서 나가리라 되뇌었다"면서 "조직생활을 떠나 중국집, 공장 등에서 일했고, 작은 장사도 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94세 어머니의 소원은 아침마당에서 아들이 노래하는 것이다. 평생 아픈손가락 불효자가 오늘 효도.. 2024. 10. 30.
'하이브와 공방전' 민희진 "미행+살해협박 받았다…내부문건도 비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불거진 각종 논란들에 대해 속 시원히 일갈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29일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코너 'D-talks'에 출연해 최근 하이브와 불거진 각종 논란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민희진은 하이브를 상대로 어도어 대표 재선임을 요구한 가처분 신청이 각하된 것에 대해 "하이브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준 것이다. 그냥 꺾기 힘드니까 이렇게 꺾이면 자존심 때문에 못 받아주는 것도 받아줄 수 있을 것"이라며 "나는 회사를 나가려 한 적 없는데 이상한 프레임에 시달리고 누명을 쓰게 돼 결백을 드러내고 싶었다. 누가 돈을 써가면서 이러냐"고 입장을 냈다.   이어 민 전 대표는 최근 미행과 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민 전 대표는 "택..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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