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이 잊지 못할 순간을 회상한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세 번째 슈퍼카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여기에 믿고 보는 예능의 神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격해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린다. 이 과정에서 정남매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인생작도 공개된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KBS ]](https://blog.kakaocdn.net/dna/LtF24/btsOzQBX6XQ/AAAAAAAAAAAAAAAAAAAAAMtIHh_5aGZiFgkmspfUU7wl40qhWZImTFF9U0avo2cT/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NZGlICKi8DqB1emgaip62bZyX7s%3D)
이날 정남매와 신동엽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함께 식사를 한다. 이때 안재현이 질문봇이 되어 여러 질문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인생작이다.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해 온 이민정은 고민 끝에 한 작품을 꼽는다. 이어 이민정은 자신의 인생작에 함께 출연한 대선배 배우 최불암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안재현이 인생작과 관련된 솔직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안재현은 "오래 쉴 때가 있었다. 그 해를 버티고 싶었다. 이걸 못하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았다"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린다. 그렇게 힘들 때 안재현이 기적처럼 만난 작품이 있다고. 안재현은 그때를 회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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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정' 안재현, 힘든시기 기적처럼 만난 작품 "많이 울었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이 잊지 못할 순간을 회상한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의 세 번째 슈퍼카 영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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