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의 이동건이 절친 김지석과 하루를 보내며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7%로 4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13.2%를 기록하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1%로 34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연기력은 물론, 귀여움으로 '어머님들의 박보검'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광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3가지로 '장가, 멜로, 자가'를 꼽은 이광규는 토니 母와 즉흥으로 멜로 연기에 도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광규는 '불타는 청춘을 5년 같이 하며 최성국과 친해졌는데, 왕자병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