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한다. 기안84와 대상을 다투고 있는 전현무가 대만 팜유 세미나로 마지막 반격을 예고한 바 있어 기대가 쏠린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만 타이중에서 팜유 세미나 3탄을 개최하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대만으로 떠납니다"라며 공항에서 전현무와 박나래가 오길 기다린다. '제1회 팜유 세미나 달랏', '제2회 팜유 세미나 목포'로 먹는 행복을 만끽했던 그가 이번엔 호스트가 된다. 부담감 때문에 어깨가 무거워진 이장우는 "형과 누나에게 (제가 느낀 것과) 똑같은 행복감을 주고 싶었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전현무와 박나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