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공익 부실복무 의혹 "휴가, 규정 맞춰 사용" 위너 송민호가 공익 근무 출근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이뉴스24에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면서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앞서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는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고 부실 복무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3월 마포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긴 뒤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출근 사인을 한 뒤 담배를 피고 사라진다는 제보를 받고, 11월부터 12월 초까지 10차례 이상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