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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인 과즙세연(23, 본명 인세연)에게 2년간 16억원을 후원했으나 최근 차단당했다고 주장하는 열혈회장(열성팬)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인터넷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 등에 따르면, 과즙세연의 열혈회장인 닉네임 '과즙애플팡팡'은 최근 '보고있니? 과즙세연아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과즙애플팡팡은 2년간 과즙세연에게 꾸준히 후원했음에도 최근 차단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프리카 10년차 이상 프로 물소(호구) 인생을 살았지만 너같은 여자는 처음 본다"며 "다른 사람들이 널 다 욕할 때도 각종 의혹들과 불편한 진실들이 다 사실로 밝혀져도 너에 대한 의리를 지켰고 방송도 최대한 도와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풍력(후원 능력) 떨어진 건 나도..
개그맨 이동윤이 250억 원 규모의 폰지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 중고 자동차 판매 회사 대표와 개그맨 이동윤 등 일당 40명을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피해자 797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49억원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사는 개그맨 출신 딜러 이동윤을 직원으로 고용해 일명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뒤, 차량 대금의 30~40%를 보증금으로 내면 월 납부액의 절반 가량을 지원해준다고 홍보했다. 또 보증금의 70~80%는 계약 만료 시 반환하겠다는 약속도 내세웠다. 그러나 신규 고객의 보증금으로 기존 고객의 보증금을 돌려주는 일명 '폰지 사기(다단계, 돌려막기)' 의혹에 휩싸였다.. 편취한 보증금은 기존 고객..
그룹 뉴진스의 'ETA' 무대를 내보낸 음악프로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법정 제재를 받았다. 5일 방심위 등에 따르면 방심위는 전날 열린 제30차 전체 회의에서 지난해 7월 30일 뉴진스의 '아이폰 퍼포먼스' 무대를 내보낸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 대해 주의 처분을 내렸다. 당시 뉴진스는 'ETA' 무대 후반부에서 아이폰을 꺼내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방송 직후에는 아이폰14프로 광고가 송출됐다. 뉴진스가 아이폰의 모델로 활동하던 시기였던 만큼, 해당 퍼포먼스는 아이폰 간접광고라는 누리꾼들 비판이 들끓기도 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당시 뉴진스 쪽에서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활용하는 연출을 하겠다고 해서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였다. 뮤직비디오가 광..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부결 후 첫 언론 인터뷰…하이브에 강도 높은 비판 "괴로운 싸움 이어온 이유, 뉴진스 희생양 될 이유 없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입을 열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를 겨냥해 "이번 일을 계기로 썩은 조직이 쇄신 되길 바란다"며 "돈과 권력으로 악행을 덮지 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최근 조이뉴스24에 "지난하고 괴로운 싸움을 몇 달 째 이어온 이유는 하이브식 앙갚음에 나와 뉴진스가 희생양이 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부결 후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하이브의 내부 리포트 사태가 불거진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마이클 잭슨 '스릴러' 등의 명반을 프로듀싱한 미국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가 3일(현지시간)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존스의 홍보 담당자인 아널드 로빈슨은 그가 이날 밤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존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영화·TV 프로그램 제작자로 평가된다. 특히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명반으로 꼽히는 '오프 더 월'(Off The Wall) '스릴러'(Thriller) '배드'(Bad) 등을 프로듀싱했다. 아프리카 구호를 위한 노래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가 포함된 '유에스에이 포 아프리카'(USA for Africa)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나타났다…공항패션도 화제가수 지드래곤이 미국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타고 공항에 나타났습니다.지드래곤은 4일 오후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지드래곤은 공항으로 오면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와 언론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이버트럭은 국내에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는데 지드래곤이 이날 타고 온 차량엔 임시 번호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해당 차량이 홍보 등 다른 목적이 있는지나 지드래곤의 개인 소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이와 더불어 지드래곤의 유니크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드래곤은 레드 컬러의 가디건과 블랙 플랩백을 매치해 주었으며,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밴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배우로 열일을 이어간다. 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승협은 최근 새 드라마 '사계의 봄'(연출 김성용, 극본 김민철)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그룹 톱스타 사계가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된 대학 캠퍼스에서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겪으며 4인조 혼성밴드를 결성, 뜨겁게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MBC 드라마 '연인'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성용 감독의 신작이다. 이승협은 대학 1학년 때 오직 실력만으로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 태양 역을 맡았다. 카리스마 넘치고 남들에게 무신경한 듯 보이지만 제대로 츤데레인 인물이다. 앞서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
배우 송혜교, 전여빈 주연 '검은 수녀들'이 2025년 1월 24일 개봉을 확정하고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 '검은 수녀들'이 2025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최고의 호평을 받은 배우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니아'를 도와 검은 수녀가 되기로 결심하는 '미카엘라' 수녀는 드라마 '..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중식 셰프 정지선이 절친들을 위해 중식 한상과 한정판 술을 대접한다. 4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중식 여성 스타 셰프 1호 정지선 편이 방송된다. 최근 '흑백요리사' TOP 8에 들며 화제가 된 정지선 셰프가 자신이 힘든 시절 힘이 됐던 절친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특별한 식탁을 준비한다. 이날 초대된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개그맨 정준하, 가수 별은 정지선이 7년간 수집해 술장에 가득 채운 1,000여 병의 술을 보고 감탄한다. 특히 정지선과 남편의 띠가 조각된 350만 원 상당의 십이간지 옥새주를 보고 놀랐다는 후문. 정지선은 화제의 마라크림새우 딤섬을 포함한 중식 한 상을 차려내고, 절친들을 위해 3천 병만 생산했다는 귀한 ..
트로트 가수 김양이 언니와 오빠의 흥과 끼를 자랑했다.김양은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언니 김소진, 오빠 김대중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김양은 "흥부자이지만 애국자 DNA가 넘친다"라며 "저출산을 걱정하는데 저희 집은 아이가 너무 많다. 언니가 6명, 오빠는 3명의 자녀가 있다. 저는 아이가 없는데 9명의 조카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디 한군데 빠지는 것이 없다. 인물 좋고 노래 잘하고 춤도 잘 춘다. 흥, 끼 다 보여드리고 가겠다"라고 말했다.언니 김소진은 6남매 엄마이자 한국 무용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끼를 표출했다. 또 오빠 김대중은 "김양의 매니저"라며 "누나의 끼가 대단하다"라고 누나 자랑을 했다.가수 미스김이 박서진의 찐팬임을 고백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전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