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말미에는 김병만의 다음주 출연이 예고됐다. 영상 속 김병만은 전혜빈, 심형탁을 보트에 태우고 직접 북한강 위를 달리기도 하고, 이들을 위해 통고기 야생 바비큐를 준비하기도 했다. 특히 김병만은 지난해 이혼한 것과 관련해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이제야 이야기하는데 난 정말 힘들었다. 남의 행복을 축복하는 자리에 갔는데 나는 별거 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다"며 "많이 소극적이었던 거 같다. 그런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은 해당 예고편 캡처. [사진=채널A] 앞서 김병만은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소속사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