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여자친구, 4년만 재결합…내년 1월 출격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이 되는 내년 1월 재결합 합니다. 24일 본지는 여자친구가 내년 1월 목표로 신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데뷔 10주년을 맞는 2025년 1월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자친구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 한 쏘스뮤직이 맡습니다. 여자친구 멤버들과 쏘스뮤직은 소속사가 달라진 이후에도 그동안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해왔고, 이에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는 여자친구 멤버들도 자연히 쏘스뮤직과 함께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쏘스뮤직 측은 "버디(여자친구 팬덤)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