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도영이 자신의 이름을 건 'NCT 도영 세트'까지 생긴 단골 떡볶이집 앞에서 내적 갈등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개월 만에 돌아온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도영은 고로쇠 물부터 죽염 등 아침부터 건강식품으로 배를 채우며 여전히 건강관리에 진심인 일상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친이모가 보내준 산삼 뿌리까지 와드득 씹으며 기력을 보충한다. 이어 도영은 장바구니를 야무지게 챙겨서 동네 시장을 방문한다. 이장우, 김대호, 샤이니 키로 이어지는 '마켓프린스'의 탄생을 예고한 것. 도영은 어머님들의 "잘생겼다"라는 칭찬 폭격이 쏟아지자 귀까지 빨개질 정도로 쑥쓰러워한다.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숨을 곳을 찾는 도영의 반응이 ..